상품명 | 안고 우는 기도자-상처 입은 마음을 살리는 사랑의 치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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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P0000JKT |
상품요약정보 | 박윤희 저 | 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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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0,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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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우는 기도자-상처 입은 마음을 살리는 사랑의 치유자 | 10800 (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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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위로와 격려가 간절한 당신을 위해 하늘이 준비한 따뜻하고 감동스런 이야기 선물이다! 제목 그대로, 상처 받은 이들을 품에 안고서 울며 기도하면서, 오랜 세월 동안 내적치유 기도사역자로 활동해온 박윤희 선교사는 추천사를 쓴 홍성건 목사(NCMN 대표)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의 기도자로 불려왔다. 성경이 가장 귀한 은사로 꼽은 ‘사랑’이 그가 받은 여러 은사 중에서도 대표적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마치 교회 식당 같은 곳을 찾으면 만날 것 같은 후덕한 인상이다. “힘들었지? 수고했어! 많이 먹어!” 하며 뜨끈한 국물을 듬뿍 퍼줄 것만 같다. 이 책에서 그녀는 사랑의 기도로 끓이고 우려낸 사랑의 밥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먹다 보면 감격에 목이 메여, 몇 술 뜨다 말고 그만 울컥해질 법한 따뜻한 밥상이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저자의 이야기 국물 속에 진하게 녹아 있기 때문이다. 평범한 아내와 엄마로서 살아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정의 고난을 통과하며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하나님이 주신 예언과 치유의 은사로 병든 자, 마음이 상한 자, 과거의 상처에 매여 어둠에 갇힌 자들을 치유하는 기도사역자로서 살아온 길을 들려준다. 그녀는 이 책을 읽는 이들로 하여금 믿음을 더욱 성숙하게 하며 성령충만함을 직접 체험하며, 하나님나라를 이루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울 것이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01 네 상처를 내가 안으리라
CHAPTER 01 ? 만나주시다
안고 울며 기도하라/내가 만난 창조주 하나님/광야의 시작/예수님을 믿게 해주세요/맨손으로 시작한 사업
대박 가게의 비결/강도에게 전한 복음/놀라운 선물/내 양을 위해 쓰일 것이다/확실한 음성
CHAPTER 02 ? 채워주시다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내 도구로 쓸 것이다/수련회에 임하신 성령님/주신 은사를 사용하다
고난 가운데 다듬어지다/교회의 권위에 순종하다/견고한 상처/눈물의 치유/자존심을 내려놓으라
CHAPTER 03 ? 붙들어주시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불신자에게 임하신 성령/모든 염려를 내려놓으라/과거의 아픔에서 해방되다
우울증과 공황장애의 치유/관계의 회복
PART 02 사랑으로 너를 채우리라
CHAPTER 04 ?열어주시다
사역을 확인받다/새로운 길이 열리다/바윗돌 같은 고집/남편에게 복음을 전하다/상실의 상처 치유
인도로 향하라/농아의 입이 열리다/말씀과 체험적 신앙/중국 심양에서의 사역/외곬수의 놀라운 변화
CHAPTER 05 ? 응답하시다
10년 기도의 응답/세 번 버려진 아이/기도사역자와 강사로 초빙받다/한국에서의 첫 교회사역
어린 시절의 상처 회복/부탁하지 않는 아들/사역의 지경을 넓히시다
CHAPTER 06 ?기다리시다
거짓 영의 속임/머리만 만지는 딸/믿음이 성숙해지다/내 사랑을 채우리라/세상을 깨우는 자
내 변화를 기다리시다/준비된 축복/보석을 건져라
CHAPTER 07 ? 회복하시다
무의식의 상처들/하늘의 선물/말씀을 기준으로/사랑으로 기도하라/내적치유와 회복
에필로그
추천의 글
품에 안고 우는 기도로 열방을 회복시키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기도자
이사야서 40장 1절에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고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박윤희 선교사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언제나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 희생적인 사랑이 그녀에게 있습니다.
● 홍성건 목사 (NCMN 대표)
박윤희 선교사님은 인생의 아픔을 겪으며 많은 눈물을 흘려봤기에 타인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며 만져줍니다.
상처에 매인 자들을 회복시키시고 들어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김철봉 (전 고신총회장, 부산 사직동교회 담임목사)
평범한 한 여인이 가정의 고난을 통과하며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그분의 특별한 은혜로 은사자가 되고,
긴 시련의 시간을 거치며 성숙한 사역자로 성장하여 마침내 부르심에 순종하며 열방을 향한 선교사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변화와 성숙과 쓰임 받는 것에 대한 거룩한 열망을 갖게 할 것입니다.
● 김재욱 (캘거리 한우리교회 담임목사)
수많은 기도와 금식으로 살았지만 떨칠 수 없었던 불안과 염려, 그리고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라고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놀라운 치유와 회복의 기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김영환 (인천 양문교회 담임목사)
사랑의 기도와 사역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하심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우리를 향한 주님의 깊은 사랑과 능력 행하심을 보게 될 줄 믿습니다.
● 최재선 (탄자니아 예수전도단 선교사)
박윤희 선교사님을 통해 행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바로 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그분의 사랑입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 김홍진 인도 예수전도단 선교사
[프롤로그]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전하는 통로
고난을 통해 깨달은 사랑
3년 전 기도하던 중에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기 위해 책을 내게 될 거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동안 나는 마음에 감동으로 들려주신 주님의 음성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걸 봐왔다. 그러나 바쁜 삶으로 인해 그 음성을 잊고 지냈다.
2014년 여름에 탄자니아에 계신 최재선 선교사님의 아내인 이종순 선교사님이 연락을 해오셨다. 주님께서 곧 책을 쓰게 하실 것이니 준비하라고. 잊고 있었던 주님의 음성이 생각나서 그때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주님은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 그해 연말에 규장출판사의 여진구 대표를 만나게 해주셨다. 그 만남을 계기로 규장에 가서 사역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간증집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 나는 책을 내는 게 주님의 뜻임을 확인하고, 들려주신 음성은 반드시 이루신다는 걸 또 한 번 깨달았다.
그러나 6개월의 해외 순회사역을 마치고 캐나다 캘거리의 집으로 돌아왔지만 도저히 글을 쓸 여유가 없었다. 그래도 조금씩 써나가고 있었는데 영적 공격이 만만치 않았다. 위장 상태가 나빠져 몇 달째 죽만 먹어야 했고, 정신적으로도 갈등이 심했다. 여러 가지 쓸데없는 연약한 생각이 글을 쓸 수 없도록 공격했다. 그렇지만 ?‘이럴수록 더 순종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어 더욱 용기를 냈다.
이 책을 쓰는 동기는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살아 계시며, 수많은 영혼들에게 임재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내적치유를 받고, 영적 회복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함이다. 이 사역에 순종하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아닌 부족한 자를 사랑으로 끝까지 기다리시고, 오랜 고난을 통해 훈련시키셨다. 그 광야의 고난이 길고 긴 터널이었지만 그 안에서 내가 깎이고 다듬어진 것에 대해 주님께 감사할 뿐이다.
10여 년의 고난을 통해 나는 주님이 한 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깊이 깨달았고, 사역의 길도 열리게 되었다. 사랑으로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시며 열방에 세워주신 하나님의 방법이 참 놀랍다.
또한 주님은 수많은 영적 권위자들을 통해 이 사역의 길을 예비하시고, 놀라운 방법으로 세워주셨다. 이는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을 위한 것임을 알게 하셨다. 그들이 회복되어야 그들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양들이 회복된다.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 안에 있는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시키시는 이 모든 사역의 목적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도 더 귀히 여기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알리는 데 있다.
[ 에필로그 ]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사랑을 전하라!”
죄가 소멸되고 상처가 치유되는 사랑의 기도
내적치유사역은 이론이 아니라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사랑을 전하는 기도사역이다.
그 사랑이 바로 복음이기에 이제 남은 생애를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전도자로 살며,
잃어버린 양을 찾아 그분의 따뜻한 품에 안겨드리고 싶다.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해 순종하며 기도할 때 주님께서 사랑으로 치유하시고 회복시켜주시는 것을 목격했다.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재이므로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영이 깨어나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성령님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먼저 내 안에 있는 상처를 치유하신다.
그 이유는 회복된 우리의 속사람을 더욱더 믿음으로 성장케 하시고 성숙한 열매를 맺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내 영이 성숙해지고, 성령충만함이 임할 때 성령께서 권능을 부어주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살게 하신다.
성령충만함이 열매 맺는 삶으로 성화되어야 우리가 비로소 복음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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