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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독교 도서

[P0000EUX] 노스포인트 교회 이야기(Deep and 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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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노스포인트 교회 이야기(Deep and Wide)
상품코드 P0000EUX
상품요약정보 앤디 스탠리 저 | 윤종석 역 | 디모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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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을 대표하는 목회자 찰스 스탠리의 아들이자 차세대 복음주의 리더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앤디 스탠리가 개척하고 담임하고 있는 노스포인트는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 가운데 하나이자, 세 번째로 영향력 있는 교회로 꼽힌다. 개척 당시 기성 교회에 보장된 기득권을 포기한 채 오직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을 찾아가는 교회’라는 비전만을 추구했음에도 이러한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교회다움에 대한 철저한 질문과 모색 가운데 세상을 향한 사명에 충실함으로써 맺은 건강한 열매다.

매주 평균 3만 3천 명의 사람들이 일곱 캠퍼스에서 열리는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데, 그 중 10퍼센트가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 40퍼센트가 비신자, 그 가운데 새신자 정착 비율이 80퍼센트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이 건강한 성장을 증명한다. 개척 당시 노스포인트는 교회의 본래 정체와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 성경을 파고든 철저한 연구와 교회사적 검증을 통해 기성 교회가 잊고 있던 교회 밖 사람들, 곧 비신자들에 주목했다.

 

저자 소개

 

 저 : 앤디 스탠리

ANDY STANLEY 최근 미국에서 떠오르는 차세대 목회자다. 앤디 스탠리는 2006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에 13위로 선정되었고, 그가 담임하고 있는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는 3번째로 영향력 있는 교회로 뽑혔다.

앤디 스탠리는 세계적인 목회자이자 뛰어난 저술가인 찰스 스탠리 목사의 아들이다. 그는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한 후, 아버지처럼 목회의 길을 걷기 위해 달라스신학교에 입학했다. 졸업 후 아버지인 찰스 스탠리가 시무하는 제일침례교회에서 10년간 고등부를 담당하며 청년사역에 집중했다. 그러던 중 불신자들을 편하게 데려올 수 있는 교회가 많지 않음을 발견했다. 그는 마침내 1955년, 다섯 명의 동역자들과 함께 ‘불신자들에게 초점을 맞춘 교회를 세우자’는 모토로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를 개척한다.

현재 그의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는 세 개의 캠퍼스-브라운스브리지교회, 버크헤드교회,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로 확장되었고 매주 2만 명 이상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또한 노스포인트커뮤니티 미니스트리를 설립해 다른 교회들의 개척과 성장을 돕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서도 ‘오렌지 컨퍼런스’라는 세미나를 통해 미국 주일학교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앤디 스탠리의 유년주일학교 운영의 노하우가 소개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비저니어링」, 「성품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 「성공하는 사역자의 7가지 습관」, 「인생 대질문」(이상 디모데), 「넥스트-미래를 만드는 리더들의 핵심 자질」(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부인 산드라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었다.

 

 

역 : 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상담학(M.A.),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에서 교육학(M.A.)을 공부했다.
역서로는『하나님의 가장 완벽한 선물, 은혜』,『예수님처럼』,『내 생애 최고의 축복 3:16』,『너는 특별하단다』,『묵상하는 삶』, 『빌리 그레이엄 자서전』, 『영적 리더십』,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하나님 음성에 응답하는 삶』(이상 두란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하나님의 모략』『전능자의 그늘』,『인생의 사계절』,『하나님께 굶주린 삶』,『내 몸 사용안내서』,『꼭 필요한 것 한 가지, 기도의 삶』,『하나님의 음성』,『모자람의 위안』,『거침 없는 은혜』,『재즈처럼 하나님은』,『영성수업』, 『지식건축법』, 『전도, 예수님처럼 질문하라』,『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성경 한 걸음』,『차별없는 복음』,『톰 라이트가 묻고 예수가 답하다』,『성령의 품에 안겨라』,『영혼의 계절들』,『삶의 영성』,『귀향의 영성』,『하나님께 진지하라』,『하나님의 은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존 비비어의 성령님』등 다수가 있다.

 

목차

 

감사의 말 8
머리말 10

제1부 나의 이야기
출발 그리고 재출발
1/ 별로 깊지 못했던 그 시절 21
2/ 태풍이 불어오다 37

제2부 우리의 이야기
회색 지대를 향하여
3/ 단어의 뜻은 중요하다 63
4/ 은혜와 진리의 접근법 77
5/ 중력에 저항하다 95

제3부 깊고도
다시 생각하는 영성
6/ 큰 깨달음 115
7/ 우리가 해야 할 몫 123
8/ 우리 소관 밖의 요인 147

제4부 넓도다
사람들이 교회에 즐거이 나오는 이유
9/ 불가항력의 환경 만들기 175
10/ 끌어들임의 원리 219
11/ 이중의 청중을 위한 설교 259

제5부 깊고도 넓도다
교회의 체질 개선
12/ 현상 유지를 타파하라 305
13/ 사명과 사역 모델 317
14/ 리더십의 은사 335

맺는 말 351
부록 1 노스포인트 교회의 설문조사 카드와 결과의 예 365
부록 2 노스포인트 교회의 ‘출발점’ 사역 373
부록 3 측정 가능한 사역의 승리 377
부록 4 노스포인트 교회의 사명과 전략과 믿음 385
주 387

 

책속으로

 

온갖 위선 때문에 교회 특히 대형 교회들이 욕을 먹고 있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닫혀 있다. 바로 그런 사람들이 오고 싶은 교회를 만드는 것이 이 책의 주제다. 그들은 현세가 삶의 전부가 아님을 알면서도 그 답이 교회에 있다고는 상상하지 못한다. 당신이 궁금해할까봐 분명히 말하지만 내 생각에 모든 교회는 비종교적인 사람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왜 그런가? 교회는 예수님의 임재가 지역적으로 표현되는 장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분의 몸이다. 예수님과 전혀 달랐던 사람들이 그분을 좋아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전혀 다른 사람들이 우리도 좋아해야 한다. 그들로 하여금 우리 주변에 모여 바라보게 만드는 뭔가가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머리말, p. 11-12

우리 교회는 일관성이 없으며 때로 공평하지도 않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은혜와 진리를 고수하는 과정에서 긴장이 생겨나는 것뿐이다. 우리는 이 긴장을 해소하는 게 아니라 관리해야 한다고 믿는다. 예컨대 우리에게 구제 사역에 대한 지침이 있는가? 물론이다. 하지만 그것은 지침이지 고정불변의 법칙이 아니다. 우리는 사실상 정강이 없으며 대신 대화가 아주 많다. 우리는 이메일을 통해서는 응답하지 않기로 사전에 정해둔 질문이 몇 가지 있다. 하지만 그런 질문에 대해 직접 마주앉아 대화하는 일에는 우리 교역자들이 늘 즐겁게 임하고 있다. 우리가 아예 응답하지 않는 질문도 두어 가지 있다. 우리는 그것을 예수님에게서 배웠다. -4. 은혜와 진리의 접근법, p. 89

헌금 부분에서 우리는 우선적, 점진적, 비율적 헌금의 중요성을 대놓고 강조한다. 우선적이라 함은 헌금이 첫째이고 저축이 둘째이며 생활은 나머지로 한다는 뜻이다. 비율적이라 함은 퍼센트를 정해서 꾸준히 드린다는 뜻이다. 점진적이라 함은 해마다 퍼센트를 높여 헌금 액수를 늘리라는 도전이다. 나는 십일조를 굳게 믿는 사람이지만, 소득의 일정한 퍼센트를 드려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10퍼센트로 시작하기는 힘들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십일조를 가르치려면 걸음마부터 시작해야 할 수 있다. -7. 우리가 해야 할 몫, p. 136

내가 우리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늘 강조하듯이 설교는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강단에 올라가 설교를 전할 때쯤에는 청중의 모든 사람이 이미 여남은 가지의 메시지를 들은 상태다. 다음 주에 다시 올 것인지에 대해 이미 마음을 정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당신의 교회도 마찬가지다. 사역 환경의 질과 일관성 그리고 그 환경이 개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당신의 교회를 규정한다. 다시 말해서 당신의 교회를 생각할 때 사람들에게 떠오르는 이미지를 결정짓는 것은 환경이다. 교회에 처음 나오는 사람들의 경우는 특히 더하다. 교회의 크기나 소속 교단과 관계없이 교회는 환경의 집합체다. 그것을 분반공부, 프로그램, 사역, 봉사 등 무엇이라 부르든 그 핵심에는 환경이 있다. 환경이란 물리적 공간이 제시하는 내용이 합해져 이루어진다. -9. 불가항력의 환경 만들기, p. 175

결국 나는 사람들이 성경의 저자와 사랑에 빠지기를 원하고 그분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것은 내 힘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데이트를 주선하는 것이다. 내가 그 일을 잘한다면, 설령 사람들이 첫 데이트에서는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해도 두 번째나 세 번째 데이트에서 사랑이 싹틀 가능성이 늘 남아 있다. 우리 교회에 몇 년째 다니고 있는데도 아직 그 상태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계속 데이트를 주선하는 것뿐이다. 그들이 복음의 선포를 듣고 있는 한 소망이 있다! - 11. 이중의 청중을 위한 설교, p. 269-270

지도자로서 당신의 책임은 교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현 상태에 불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려면 미래의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해야 한다. 우리 교회의 핵심 멤버들도 비신자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받아들인 후에야 편안한 고정관념을 기꺼이 버렸다. 교회를 운영하는 방식에 대해 “우리는 늘 이런 식으로 해왔다”라는 개념을 버린 것이다. 감정이 실린 편견을 더 나은 미래상과 비교해보고 나서야 비로소 그들은 그 둘이 공존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12. 현상 유지를 타파하라, p. 313

교회 지도자들에게 사명과 결혼하고 사역 모델과는 데이트만 하라고 도전할 때마다 나는 나 자신도 함께 돌아본다. 나는 정말 무엇에 헌신하고 있는가? 우리 팀은 정말 무엇에 가장 열정적인가? 우리 팀이 만들어낸 모델을 지속시키는 일인가, 아니면 비신자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교회를 만드는 일인가? 우리의 현행 사역 모델이 우리의 명시된 사명과 충돌을 일으키는 날이 올 수도 있다. 그날이 오면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 방식’에 위험할 정도로 편안해져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이런 역동에 대해 대화한다. 우리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사역 모델을 단 하루도 답습하고 싶지 않다. 사역에 대한 이전 세대의 접근법을 수호할 마음이 없다. 설령 그 접근법을 만들어낸 이전 세대가 바로 우리라 할지라도 말이다. 우리의 모든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결국 제도화될 것을 우리는 안다. 이미 제도화된 것도 많다. 결국 그것들은 더 이상 사역에 임하는 최선의 방법이 아니게 될 것이다. 그냥 우리의 방법이 될 것이다. 그날이 오면 이제 우리가 결정할 차례가 된다. 우리는 사역 모델의 수호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비신자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교회가 될 것인가? -13. 사명과 사역 모델, p. 325-326
---본문

 

출판사 리뷰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을 찾아가는 교회’가 꿈꾸는 깊고도 넓은 교회
개척 당시 지역사회의 기성 교회들이 시도하지 않던 비신자를 찾아가는 사역에 뛰어들어 지난 20년간 일구어온 독보적인 건강함과 영향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노스포인트 교회.
개척 설립자이자 담임목사인 앤디 스탠리가 최초로 공개하는 노스포인트 사역 리포트!

미국을 대표하는 목회자 찰스 스탠리의 아들이자 차세대 복음주의 리더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앤디 스탠리가 개척하고 담임하고 있는 노스포인트는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 가운데 하나이자, 세 번째로 영향력 있는 교회로 꼽힌다.
개척 당시 기성 교회에 보장된 기득권을 포기한 채 오직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을 찾아가는 교회’라는 비전만을 추구했음에도 이러한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교회다움에 대한 철저한 질문과 모색 가운데 세상을 향한 사명에 충실함으로써 맺은 건강한 열매다.

매주 평균 3만 3천 명의 사람들이 일곱 캠퍼스에서 열리는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데, 그 중 10퍼센트가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 40퍼센트가 비신자, 그 가운데 새신자 정착 비율이 80퍼센트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이 건강한 성장을 증명한다.
개척 당시 노스포인트는 교회의 본래 정체와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 성경을 파고든 철저한 연구와 교회사적 검증을 통해 기성 교회가 잊고 있던 교회 밖 사람들, 곧 비신자들에 주목했다.

교회가 교인들만을 위한 곳이 아닌 하나님의 구원 역사 속에서 진행 중인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사실을 잊을 때 교회의 본질이 훼손되고 세상과 분리된 채 세상을 향한 사명에서 멀어지게 됨을 인식하고 세상을 향해 열린 교회로 서기 위한 비전과 열정을 품었다.

노스포인트는 ‘비신자들이 오고 싶어 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비전, 모델, 프로그램 등 필요한 모든 것에 혁신적으로 접근했다. 이중의 청중(성숙한 신자들과 냉소적인 비신자들)을 위한 전략, 영성계발, 복음에 마음을 열게 만드는 환경의 창출 등 노스포인트 사역 전략의 모든 것을 교회 설립후 처음으로 공개한다.
노스포인트 교회는 교회가 교인들만을 위해 만들어낸 문화에 빠진 채 화석화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사역 환경을 표준화하고 수량화하여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게 했다. 이 모든 평가는 교회 외부인의 시선을 견지하기 위한 노력이다. 세상에 미치는 노스포인트의 영향력은 이처럼 비전에 대한 철저한 헌신과 전략 속에서 이루어졌다.
교회에 대한 반감과 절박감이 넘쳐나는 오늘날, 노스포인트 교회는 우리에게 세상을 향한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 새롭게 일깨우고 교회다움의 회복을 위한 혁신적 도전에 응답하도록 도전한다.

 

추천평

 

이 책은 앤디 스탠리 목사님과 노스포인트 교회가 지금까지 걸어온 여정을 그리고 있다. 특별히 아버지 찰스 스탠리 목사님과 그와의 사이에 일어났던 내용을 읽을 때는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 목사님이 떠올라 눈시울이 불거졌다. 저자는 그가 꿈꾸는 교회, 즉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비신자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교회를 세우는 과정과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교회의 사명과 신학과 목적을 위해 시도했던 일들을 풀어내고 있다. 아울러 교회 생활과 리더십의 기본을 깊이 다루고 있는데, 저자는 성경 지식만 있는 사람들로 가득한 교회를 세우고 싶지 않다면 5가지 믿음의 촉매제를 사역의 틀로 채택할 것을 고려해보라고 말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비신자들과 교회 사이에 접촉의 수준을 높이면 지역교회를 변화로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지금까지 걸어왔던 목회의 길을 돌아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나도 함께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예수 믿지 사람들을 위한 교회를 꿈꾸는 앤디 스탠리 목사의 바람이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 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앤디 스탠리 목사님은 이 책에서 교회의 사명에 대해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그것은 “사람들을 이끌어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가운데서 자라나게 하는 것” “그분의 속성을 닮아가며 구원받은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로 더욱 자라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구원받은 성도의 공동체인 교회는, 교회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존재해야 한다.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때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나아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분과의 영원한 생명의 관계 가운데로 들어오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교회는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촉매제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함과 동시에 흔들리고 있는 세상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의 깊이와 은혜의 넓이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앤디 스탠리 목사님의 이 책을 통하여 누구든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그리스도께로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는 교회의 깊고 넓은 모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김승욱 (할렐루야 교회 담임목사)


교회는 믿는 자들이 연합하여 한 몸을 구성하는 공동체이다. 하지만 교회의 존재 이유는 공동체 안에 있지 않고 밖에 있다. 교회는 복음을 들어야 할 자들을 위해 존재한다. 때문에 교회는 불신자를 향해야 한다는 존재의 이유와 신자의 연합이라는 존재의 양식 사이에 필연적으로 갈등이 존재하게 된다. 오늘날의 많은 교회들이 이 갈등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함으로써 세상 속의 교회라는 사명과 멀어진 채 세상과 구별된 교회로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교회가 기억해야 할 너무도 분명한 사실 한 가지는 세상은 결코 교회를 향해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다가가야 한다. 문제는 어떻게 이 고민을 풀어갈 것인가에 있다.
앤디 스탠리 목사님은 교회 밖의 사람들을 위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온 분이다. 목사님의 책 『노스포인트 교회 이야기』는 교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교회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그와 교회 지도자들의 고민과 노력이 잘 담겨 있다. 저자가 밝힌 대로 이 책의 내용은 독자들의 공감과 함께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독자들은 저자의 통찰력에 박수를 보냄과 동시에 그가 보여주는 솔직함에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자신의 사역과 성공에 대해 공감을 얻고자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라는 데 주목해야 한다. 저자가 독자와 소통하고자 한 메시지는 “교회를 회복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독자의 공감과 반감 모두는 교회를 회복하는 데 유익한 촉매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20년간 노스포인트 교회를 섬겨온 저자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이다. 독자들은 교회다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해 교회다움을 모색하는 방법론적인 접근과 사역의 열매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넘어갈 수 없는 내용들로 가득한 책에서 오늘날의 교회를 깨우고자 하는 저자의 진심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타협할 수 없는 교회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세상을 향해 열린 교회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도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그러한 진심과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이 책의 장점은 교회의 환경, 예배의 준비와 진행, 설교의 내용과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모델이 이론적인 근거와 함께 잘 제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교회를 구성하는 모든 것이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실제적이며 구체적인 질문들은 자신이 속한 교회의 현주소를 볼 수 있도록 돕는 빛과 거울이 되어준다. 저자는 내용이 아니라 접근법을 달리했다고 책에서 말한다. 이러한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는 노스포인트 교회가 오늘날 경험하는
부흥과 승리가 잘 말해주고 있다. 이것은 교회를 타성과 관성에 맡기지 않고 비전과 실천적 도전에 맡긴 결과이기도 하다.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변화가 아닌 관습과 타성 속에 안주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교회를 다시 정의하고 교회를 다시 세우는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 책은 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교회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애정을 가지고 이 책을 통해 일어날 변화의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며 한국 교회에 이 책을 추천한다. -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앤디가 노스포인트에서 이룬 성과에 모두들 감탄하지만 그 과정에서 그가 치러야 했던 대가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승승장구하는 교회를 세우려면 막후에 꼭 필요한 것들이 있다. 이 책은 커튼을 걷고 우리 모두에게 그 막후를 보여준다. 나에게 도전과 감화를 준 책이다.
- 빌 하이벨스Bill Hybels (윌로크릭 커뮤니티 교회 설립자 및 담임목사)


교회가 양을 위해 질을 희생해야 한다든지, 전도와 제자훈련 중에서 부득이 택해야 한다든지, 깊이와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없다는 것은 완전히 틀린 생각이다. 말도 안 된다! 사실은 질이 양을 끌어들이고, 진정으로 변화된 사람들이 늘 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끈다! 앤디 스탠리의 사역은 이 사실을 아주 잘 보여준다. 그는 목적과 열정을 겸비한 교회로 노스포인트 교회를 성장시켰다. 아무도 놓쳐서는 안 될 책이다. - 릭 워렌Rick Warren (새들백 교회 담임목사, 『목적이 이끄는 삶』(The Purpose Driven Life, 디모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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