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구원의 기쁨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감정, 체험이 바탕이 된 진정한 믿음, 외적으로 끌어당기는 매력, 그럴싸한 체험을 바탕으로 하는 뜨거움은 있으나 진정한 믿음이 아닌 거짓 믿음을 구분해야 한다. --- p. 10

그리스도인들은 거짓 믿음이 진정한 믿음을 압도함으로써 발생하는 무서운 결과들을 볼 때 불안한 마음을 갖는다. 그들은 어디서 돌아서야 할지,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진실성이 있는지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 이단과 불신앙, 무신론은 급속도로 그들 사이에 퍼져나간다. --- p. 12

따라서 영적 감정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는 모든 감정을 거부하는 것도 아니요, 모든 감정을 인정하는 것도 아니요, 오직 그들을 잘 분별하는 것이다. --- p. 59

영적 감정이 강하고 격렬하다고 해서 진정으로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도 믿음에 대해 굉장히 흥분된 감정을 보일 수 있다. --- p. 71

성령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침묵 가운데 은밀하고 서서히 회심시키지 않으셨고, 대개 영광스러운 초자연적 능력을 통해 그들을 변화시키셨다. 하지만 오늘날의 사...우리는 구원의 기쁨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감정, 체험이 바탕이 된 진정한 믿음, 외적으로 끌어당기는 매력, 그럴싸한 체험을 바탕으로 하는 뜨거움은 있으나 진정한 믿음이 아닌 거짓 믿음을 구분해야 한다. --- p. 10

그리스도인들은 거짓 믿음이 진정한 믿음을 압도함으로써 발생하는 무서운 결과들을 볼 때 불안한 마음을 갖는다. 그들은 어디서 돌아서야 할지,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진실성이 있는지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 이단과 불신앙, 무신론은 급속도로 그들 사이에 퍼져나간다. --- p. 12

따라서 영적 감정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는 모든 감정을 거부하는 것도 아니요, 모든 감정을 인정하는 것도 아니요, 오직 그들을 잘 분별하는 것이다. --- p. 59

영적 감정이 강하고 격렬하다고 해서 진정으로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도 믿음에 대해 굉장히 흥분된 감정을 보일 수 있다. --- p. 71

성령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침묵 가운데 은밀하고 서서히 회심시키지 않으셨고, 대개 영광스러운 초자연적 능력을 통해 그들을 변화시키셨다. 하지만 오늘날의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기만적인 착각이라고 믿는다.--- p. 83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과 경험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그들의 확신은 근거가 불충분하다. 오로지 성경만이 진정한 믿음과 실천의 절대적이고 확실한 기준이다. 성경은 이런 식으로 우리 믿음의 실체를 시험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p. 87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 후에 하나님은 정말 사랑받으실 만한 분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먼저 사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위대하심 그리고 영광을 바라본다.--- p. 163

영적 감정에서 상상 속의 생각들은 나올 수 있으나, 상상 속에서 영적 진리에 근거한 영적 감정이 유발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새기기 바란다. 영적 감정은 오로지 아름다운 거룩함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분별력인 영적 지식에서만 나온다. 만약 상상 속의 생각들이 진정한 영적 감정들과 같이 나타난다면 그것은 우연에 의한 부수적인 결과일 뿐이다. _ p. 182

진정 겸손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절대 충분히 낮출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자신을 낮추면 낮출수록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항상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보다 더 높은 곳에 있다고 송구스러워한다. --- p. 199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떤 환경도, 어떤 극적 신앙 체험도, 어떤 놀라운 간증도 아무런 증거가 되지 못한다. --- p. 203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표징은 모든 고난과 고통 가운데서도 그의 신앙을 인내로써 지키고 그리스도에게 진정으로 붙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