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성숙한 인격의 권리다!"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비밀은 성숙한 인격이 누려야 할 특권이다. ![]() 성숙한 인격이 되기 위해서는 비밀스러움의 권리를 가지는 자신의 독립성을 인정해야 할 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나 종족 집단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유명한 심리학지인 저자는 비밀의 필요성, 인격의 존중, 비밀의 고백, 하나님의 비밀 등을 주제로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비밀을 바로 이해하는 법을 소개한다. ![]() 1.비밀의 필요성 2.개인에 대한 존중 3.비밀의 고백 4.정신 치료와 비밀 5.결혼 생활과 비밀 6.하나님의 비밀 주 ![]() 기독교는 고백의 종교다. 성경은 죄(비밀스런 허물)를 서로 고백하라고 말한다. 고백에는 비밀스런 고백, 사적인 고백, 공개적인 고백 그리고 치료적인 고백이 있다. 투르니에는 그의 모든 책에서 언제나 자기 고백적으로 주제에 접근한다.나는 이 책에서 언제 ㄴ구와 비밀을 나누어야 하는가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얻었다. 비밀과 고백이라는 주제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정동섭 _가족관계연구소 소장 비밀은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신비롭게 여기도록 돕는다. 그래서 비밀을 지키는 일은 가장 주체적인 행위하고, 비밀을 공유하는 일은 가장 신뢰를 드러내는 행위이며, 비밀을 간직하고 나누는 일은 사랑의 행위다. 이 책은 비밀의 신비에 대해 다정하게 알려 주고 있다. ┃변상규 _침신대 기독교상담학과 겸임교수 비밀과 고백의 역학 관계를 이와 같이 예리하게 다루는 책은 흔치 않을 것이다. 마음의 비밀을 어느 정도, 언제, 누구에게 고백해야 하는가? 이것은 모든 이들의 타당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비밀을 다루는 상담자를 비롯해 사람을 돕는 위치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최영진 _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대표 사모 저서로는 「현대인의 피로와 휴식」(나침반사 역간), 「인생의 사계절」(종로 서적 역간),「강자와 약자」,「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여성, 그대의 사명은」,「모험으로 사는 인생」,「비밀」,「고독」(IVP 역간) 등이 있고, 「인간 장소의 심리학」(보이스사),「귀를 핥으시는 하나님」(불꽃),「선물의 의미」(컨콜디아사) 등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미국의 게리 콜린스 박사가 폴 투르니에의 생애와 사상을 총망라하여 그의 심리학, 신학, 방법론, 통찰력을 집대성하여 「폴 투르니에의 기독교 심리학」(IVP)을 출간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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