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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NXQ]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내게 상처주는 타인의 말과 행동에서 자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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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내게 상처주는 타인의 말과 행동에서 자유하기
상품코드 P0000NXQ
상품요약정보 유은정 저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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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타인에게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자기를 아끼며 강건하고 기쁘게 살기

너무 힘들어서 성경을 펴도 어디를 읽어야 할지 모르겠고, 기도도 안 나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때가 있다. 우리가 죄의 길로 빠질 때 대개 그렇다.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방어 기제로 방황하거나 자기 학대를 하기도 한다. 또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화를 내고 상처를 준다.
그러면 이것이 또 다른 상처로 다가온다. 원래 상처보다도 더 큰 수치감을 느끼게 된다. 그것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상처에 붙일 반창고 같은 응급약이 필요하다. 너무 급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약과 처치 같은 책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데 방해가 되는 상처를 없애며, 우리 내면의 어린아이가 다른 사람의 상처도 넉넉히 받아줄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프롤로그 중에서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유은정

정신과 전문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동대학원 의학박사를 거쳐 미국 퓰러 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 석사를 받았다. 대한비만치료학회 학술이사,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지금, 여기’에 집중해서 잡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마음챙김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한 심리치료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나는 초콜릿과 이별 중이다』, 『그래서 여자는 아프다』등이 있다.



목차

prologue

PART 1
크리스천의 자존감은
스스로 높이는 것이 아니다


chapter 1 나의 이야기
나를 찾는 여정은 누구나 할 수 없는 특권이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자기 부인, 나를 부인하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소명, 혹시 목사나 선교사가 되려는 거예요?
치유의 핵심, 예수님의 보혈

chapter 2 건강한 자존감
채워지지 않는 허기와 공허함
심리학이 말하는 자존감 vs. 기독교에서 말하는 자존감
자존감의 대가, 사도 바울
삭개오, 자존감의 회복을 경험하다

chapter 3 내가 소중한 존재인 이유
금은보화는 대체 어디 있나요?
자신감 vs. 자존감 vs. 자기 부인
자존감이 중요한 이유, 자생(自生)의 시대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않는 법
무엇을 위해 잘해주었는가?

chapter 4 상한 자존감의 회복
서로 상처 주고받기
혼자만의 웅크린 시간이 필요하다
상대의 잘못된 생각을 마음에 품지 말고 튕겨내라
남이 정해놓은 원칙에 압도당하지 말라
건강하지 못한 자존감
사소한 일로 상처를 덜 받고 싶다면

PART 2
나를 돌아보라는 사인을
무시하지 마라


책속으로

‘주님, 제가 하는 카운슬링에 주님의 보혈이 없습니다. 보혈이 그냥 버려지는 게 너무 아깝습니다.’
내가 다니던 신학대학원에는 신학부(School of Theology), 선교학부(School of Mission Studies), 심리학부(School of Psychology)가 있었는데 심리학부와 신학부 간의 긴장이 늘 팽팽했다.
인본주의 학문에서 발전한 심리학과 신본주의 학문인 신학이 상담현장에서 자기들의 이론이 더 옳다고 싸우느라 정작 치유의 핵심인 복음, 즉 ‘예수님의 보혈’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 p.31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세전에 먼저 택하여 부르셨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고 결정하신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자존감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고 부르셨기에 생긴다. 내 상태와 상관없이. --- p.48

“지금껏 한없이 친절했던 당신이 조금 변했다고 외면할 사람이라면 떠날 사람이다.”
이것은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중 가장 많이 인용된 구절이다. 모든 사람과 인연을 끊으라는 말이 아니다. 더 이상 사람들에게 잘해주지 말라는 소리도 아니다.
잘해주는 이유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여야 한다. 누군가에게 잘해주고 나서 반복적으로 상처받는다면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아야 한다. 무엇을 위해서 잘해주었는지를.
진심으로 그를 위해서 잘해주었다면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 p.61

만약 어떤 사람이 학벌이 좋지 않아 멸시를 당했다 치자. 그가 그 말을 자기 것으로 품는 순간, 상처가 된다.
나는 그럴 때 상대의 말을 튕기라고 말해준다. ‘학벌로 나를 평가한 저 사람의 잘못이다’라고 튕겨내는 것이다. (중략) 진정한 스펙은 자존감이다. 타인이 멋대로 찍은 낙인에 인생을 내주지 않을 만큼 자신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기 때문이다. --- pp.70-71

용서할 수 없고, 인정할 수 없고, 납득할 수도 없는 상황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화가 났을 때 가장 먼저 자신에게 물어보라.
‘지금 화내는 이유가 정당한가?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는가? 누구라도 화가 날 만한 상황이었나?’
그런데 묻고 생각할 여유도 없이 욱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는 그럴 때 자리를 피하라고 권한다. 3초 안에 그 자리를 피하라고. --- pp.88-89

분노를 조절하기 위해서 절대 피해야 할 것은 피곤이다. 피곤할 때 싸우지 마라. “분노의 독은 땀으로 빼라”라는 말도 있다.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거나 복식호흡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p.98

다윗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대로 움직였지만 사울은 어떠했는가? 자기가 판단하고 먼저 움직였다. 애를 많이 쓰고, 수고도 했지만 결국 인정받지 못한 대표적 인물이사울이다.
주변은 불안하고 우리는 그 두려움에 싸여있다. 그래서 자기를 보호하려는 자기애의 욕구가 늘 우리를 괴롭힌다. 그러나 항상 마음을 굳건히 하고 우리를 속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의지하자. --- p.146

폭식증 심리치료에서 강조하는 것은 자존감이다. 마음의 헛헛함, 외로움, 상처 등의 감정에서 나를 신뢰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살을 빼기 어려울 뿐 아니라 몸과 마음도 온전히 건강해질 수 없다. --- p.166

힘들고 지치고 공허해서 누구라도 붙들고 얘기하고 싶은 날이 있다. 그럴 때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영적 습관, 삶의 리듬, 삶의 원칙을 점검해야 한다. --- p.172

나는 “사모님의 얼굴이 곧 목사님의 영성이다”라고 말한다. 아내의 얼굴이 곧 남편의 마음이다. 어떻게 해줬는지 아내 얼굴에 다 나타난다. “나한테 시집와서 불쌍하다”로 그치면 안 된다. --- p.187

회사 대표나 중역들도 상담하러 많이 찾아오는데, 그들은 우울증으로 정신과에 오지 않는다. 우울증을 느낄 시간조차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화와 짜증 때문에 병원에 온다. 집에서는 가족에게, 회사에서는 아랫사람에게 짜증을 낸다. 바로 지쳤다는 증거다. 속도를 늦추라는 사인으로 생각하면 된다. --- p.189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 것처럼 부부가 매일 몸과 마음이 서로 붙어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면 성령님이 서로를 더 자주 생각나게 하신다. --- p.246

독신이 많아지는데 성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남들 다 하니, 파트너가 있으면 할 수도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순결을 지키기란 어렵다. 이것은 성품이나 도덕성, 절제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지켜야 한다는 확신과 신념만이 가능하게 한다. 세상의 목소리를 뒤로 하고 순결을 지키려면 말씀에 대한 순종이 필요하다

출판사 리뷰

내게 상처를 줄 것 같으면 애초에 관계를 맺지 않고, ‘나 혼자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의식이 충만한 시대다. 이런 시대를 살아야 하는 크리스천들의 고민이 깊다. 상처를 받을지라도 그것에 매몰되지 않고 말씀을 따라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를 원하는 그들에게 전문적이고 성경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유은정 박사는 20년 간 정신과 전문의로 수많은 상담을 한 경험과 스스로 고립되고 웅크린 시간(미국 유학과 신학 공부)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면서 알게 된 진정한 치유에 대해 말한다.
또한 낮은 자존감, 행위중독, 비혼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주제들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대처법을 책을 통한 간접 상담의 형태로 풀어놓았다. 여전히 정신과에 가거나 상담을 받는 것을 어려워하는 이들과 우울증이나 중독 등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는 가족을 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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