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하나님 일에 우선순위를 가지고 헌신했던 백화점왕 '존 워너메이커'의 인생을 조명하고 있는 책이다. 백화점의 창시자이자 현대 비즈니스의 개척자 '존 워너메이커'의 생애는 지금까지 부분적으로만 알려져 왔다. 12살 이후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경 안에서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했던 그는 해리슨 대통령(제23대)이 그를 체신부 장관으로 임명했을 때“주일성수를 할 수 있는 조건으로 장관직을 수락”한 일화로 유명하다. 실제로 그는 체신부 장관을 맡은 이후 자신의 말대로 4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워싱턴에서 필라델피아까지 먼 거리를 오가며 주일을 지키며 세계 최대의 베다니 주일학교를 이루었다.
이 책은 성경을 인생 교과서로 삼아 가정과 교회, 기업, YMCA 등에서도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했던 온전한 믿음의 사람, '존 워너메이커'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했다.
이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라는 기독교적 소망을 갖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 전 광 목사는 총신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남서울교회(교육위원장) 목사를 역임하였다. 그리고 청소년 제자 훈련 강사와 그레이스 교회 교육목사로도 활동하였다.
전광 목사는 매일 아침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특히 잠언은 지난 30여 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마음의 정원을 가꾸듯 매일 읽어온 말씀이다. 방황하던 청소년 시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고, 성경을 매일의 양식으로 삼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우직하게 지켜오는 그는 성경 사랑이 곧 하나님 사랑임을 온몸으로 배워온 사람이다. 연애 시절 야고보서를 만날 때마다 암송하여 결혼할 때는 야고보서 전체를 모두 암송했고, 성경으로 자녀들에게 글을 가르치며 가정을 믿음 위에 튼튼하게 세운 가장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아이 러브 바이블』『십대는 꿈쟁이』『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어린이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성경 읽고 위대한 영웅이 되라』『성경이 만든 사람 :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어린이 성경이 만든 사람 :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책벌레 링컨이 대통령이 되었어요!』『백화점왕이 된 벽돌 소년』『평생감사 :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어린이를 위한 평생감사』, 『성경을 사랑합니다』 등이 있다.
이 중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은 생명의말씀사 50주년 기념도서로 선정된 책으로, 2003년 한국 기독교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국민일보 히트 상품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큰 감흥과 깨달음을 준 역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2007년 3월에 출간된 『평생감사』는 출간 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07 국민일보 히트상품에도 선정되었다. 저서들은 말씀묵상과 기도, 감사의 중요성을 실존인물들의 삶을 통해 생생히 보여줌으로써 크리스천이 살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었다. 2009년 출간한 『성경을 사랑합니다』는 성경을 매일의 양식으로 삼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우직하게 지켜온 저자가 오랜 준비 끝에 집필한 책으로, 성경 사랑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다. 또한 성경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고 오묘함을 실천을 통해 맛본 그는 오랜 준비 끝에 성경 사랑의 소중함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심어주고자 『나는 성경을 사랑해요』를 집필했다고 한다
일생토록 성경을 사랑하고, 교회와 어린이 사역에 헌신한 평신도 기업인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에게 신앙인의 모델이 되고도 남았다. 67년간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헌신했던 사람, 많은 교회를 설립하고 세계 최대의 주일학교를 이룬 사람, YMCA 사역에 65년 동안이나 변함없이 헌신하며 세계 곳곳에 수많은 YMCA 건물을 지은 사람, 세계 최대의 기업(백화점)을 이루면서 직원들의 존경을 받고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최고의 시민이라는 이름으로 동상까지 세워진 사람……. 그가 이루어낸 삶은 그가 만든 것이 아니라, 성경이 만들고 하나님이 만든 것이었다.
우리는 언제나 교회 일과 자신의 일에서 모두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그런 위인들을 찾아 배우려고 애쓴다. 그런 면에서 분명 워너메이커는 교회 일과 사업에서 동시에 성공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면서 직장과 사업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자신의 삶을 통해 증명해 주었다.---
최고의 베스트셀러 의 저자가 찾아낸
영적 거인, 존 워너메이커
“주일성수와 주일학교 교사를 못한다면 장관직을 수락할 수 없습니다!”
백화점 왕, 장관보다 주일학교 교사가 본업이었던 한 기업가의 눈부신 발자취!
1. 백화점 신화를 만든 역사상 최고의 비즈니스 맨
2. “장관은 부업이고 교사는 본업이다”라고 말한 미국 체신부 장관
3. 세계 최대의 주일학교를 만든 주일학교 교사
4. 최초로 “소비자가 왕이다”를 외친 비즈니스 개척자
5. 벽돌 한 장으로 교회를 세운 신화의 인물
6. 서울 YMCA 건물을 세운 세계적인 봉사자
이 땅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성경을 사랑하는 이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사역에 매달리고 있는 전광 목사가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의 후속작으로 본서를 저술했다. 존 워너메이커는 백화점의 창시자이자 현대 비즈니스의 개척자로 그의 생애는 전설처럼, 삽화처럼 부분적으로만 알려져 있는데 본서를 통해 성경을 인생 교과서로 삼아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았던 그를 만날 수 있다.
존 워너메이커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정렬의 복음 전도자 D.L. 무디와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다. 그는 비록 12살 이후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경을 읽으며 꿈을 품고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한 사람이었다. 그는 67년간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했으며 많은 교회를 설립했고, 세계 최대의 베다니 주일학교를 이루었고, 세계 곳곳에 수많은 YMCA 건물을 지었다. 해리슨 대통령(제23대)이 그를 체신부 장관으로 임명하고자 했을 때 “주일성수를 할 수 있는 조건으로 장관직을 수락”한 일은 유명하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말대로 4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워싱턴에서 필라델피아까지 먼 거리를 오가며 주일을 지켰다.
이렇듯 그는 평생 성경으로 자기 자신을 부지런히 경영하며 하나님의 일에 우선순위를 가지고 평생을 헌신했고 가정과 교회, 기업, YMCA 등에서도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하며 그 축복을 누리고 살았다. 이 시대 모든 크리스천들이 신앙과 비즈니스의 일치를 이루어낸 그의 균형 잡힌 삶을 모델로 삼아 교회와 일터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기대해본다.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