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물맷돌보다 먼저 뚫다-시편의 창(窓)으로 본 다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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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P0000HKG |
상품요약정보 | 옥성석 저 | 예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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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1,52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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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맷돌보다 먼저 뚫다-시편의 창(窓)으로 본 다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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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같이 거대한 현실 앞에 섰으면
다윗처럼 죽기를 각오하고 힘껏 던져라.
나의 물맷돌이 기도보다 앞서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 삶을 가로막는 골리앗 앞에서 내 손안에 든 물맷돌보다
먼저 의지할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갈 때 골리앗은 그저 기회일 뿐이다.
엎드려야 한다. 그 길밖에 없다.
내 지식보다, 스펙보다, 잘난 것보다
하나님이 먼저 뚫는 은혜의 꽂힘을 붙들어야 한다.
우리는 다윗의 드러난 모습, 즉 앞모습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내면세계, 즉 뒷모습은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시편이란 창(窓)을 통해 그의 내면세계를 깊숙이 들여다보고자 한다. 아마도 또 다른 다윗을 만나게 될 것이다. 시편은 총 150편이다. 그중에 다윗의 저작은 73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다윗 다음으로 중요한 아삽과 고라의 자손들도 역시 다윗의 악인(樂人)들이었기에 시편 전체를 ‘다윗의 시편’(The Psalms of David)이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다. 다윗은 언제, 어떤 환경에 던져졌을 때, 어떤 시를 읊었을까? 이런 의
문을 품고 시편의 배경을 살펴 나가는 것은 실로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물론 학자들에 따라 그 배경에 대한 견해가 다른 것도 있다. 하지만 다윗의 저작(著作)을 인정한다면 이 같은 견해차는 크게 문제될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렇게 다윗의 생애를 차례로 추적해 나가기 시작했다. 지면상 추적해서 다룬 시편들을 다 싣지 못한 아쉬움이 무척 크다.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룬 18편의 시편 창窓을 통해서 다윗의 내면세계, 즉 그의 뒷모습을 확인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저자 : 옥성석
서문 / 다윗 그 ‘뒷모습’이 궁금하다
PART 1 나의 주, 나의 하나님 _ 다윗의 목동 생활
Chapter 1. 가슴 떨리는 별명, ‘내 마음에 맞는 자’
Chapter 2. 자기와의 싸움, 그것이 관건이다
Chapter 3. 형제와의 연합, 그리고 동거
Chapter 4. 나, 주의 영을 떠날 수 없다
Chapter 5. 물맷돌보다 먼저 뚫다
Chapter 6.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다윗
PART 2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_ 다윗의 광야 생활
Chapter 7. 다윗, 광야학교에 재입학하다
Chapter 8. 캄캄한 굴속에서 일어난 기적
Chapter 9.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Chapter 10.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라
Chapter 11. 다윗, 무너진 장막
Chapter 12. 두려움을 이기는 두려움
PART 3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_ 다윗의 궁정 생활과 죽음
Chapter 1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Chapter 14. 다윗, 순금관을 쓰다
Chapter 15. 잃어버린 법궤를 찾으라
Chapter 16. 주여,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Chapter 17. 다윗, 메시아를 대망하다
Chapter 18. 다윗, …… 죽다그 뒷모습이 궁금하다
물맷돌이 아니라 기도다. 연습이 아니라 은혜다.
목동 다윗은 어땠을까? 과연 다윗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아무런 두려움이나 주저함 없이 단지 물맷돌 하나 들고 골리앗을 향해 담대하게 걸어갔을까? 과연 그랬을까? 골고다 십자가라는 골리앗을 앞에 둔 예수님은 어땠을까?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마 26:38).
예수님도 십자가라는 골리앗을 앞에 두고 죽을 만큼 고통스러워하셨다. 그렇다면 다윗은 어땠을까?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 다윗은 당시 어떤 심정으로 골리앗을 향해 달려갔을까?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시 55:4-5).
다윗이 쓴 시편 55편은 그가 어떤 상황에서 언제 쓴 시인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의 시에서 알 수 있는 한 가지는, 다윗 역시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해서 떨었다는 사실이다. 그 역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돌진했을 때 그의 심정이 어땠을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그는 어떻게 그렇게 담대했을까?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시 27:8).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그는 하나님의 성소를 찾아 간절히 부르짖었다. 그러자 어느 순간 그의 마음에 어떤 확신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시 27:13).
그래서 그는 스스로를 향하여 이렇게 외친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 27:14).
어느 틈엔가 그를 짓누르던 두려움, 공포, 떨림이 밀려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담대한 마음이 생겼다. 드디어 그는 원수를 향하여 나아간다. 손에는 칼도 없다. 갑옷도 방패도 함께하는 자도 없다. 아무것도 없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의 가슴엔 ‘여호와의 이름’이 붙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렇게 외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시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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