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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HVH] 오감으로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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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오감으로 성경 읽기
상품코드 P0000HVH
상품요약정보 김동문 저 | 포이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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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미건조한 활자 속에 숨겨져 있는,
2천 년 전 성경 속 일상 이야기!


성경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그 시대와 문화의 견고한 바탕’ 위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성경과 우리 앞에는 2천 년이라는 거대한 시간의 강이 흐르고 있다. 『오감으로 성경 읽기』는 중동 지역 주재 언론인이자 선교사로 긴 시간 성경의 무대에서 살았던 저자의 친절한 가이드와 고대 유물, 향료, 화폐, 동식물 사진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성경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은 저자가 각종 워크숍과 세미나에서 강의했던 자료를 토대로 만들었다. 추가로 성경의 무대가 되었던 장소들의 생생한 사진과 쉬운 설명, 독자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질문들, 그리고 성경 인물을 나 자신에 대입해보는 공감 방식 등을 통해 성경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돕고 있다. 독자의 ‘오감’과 ‘일상’을 총동원해 성경 속 이야기를 만나보는 작업은, 그저 좋은 성경공부 방법 중 하나라기보다는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우리 손으로 만진 바 되었다”(요일 1:1)라는 말씀을 실현시키는 과정임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성경 속 인물들의 일상을 재구성해 그들의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실감나는 성경 여행을 떠나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 : 김동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아랍어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구약신학을 배웠다. 졸업 후, 한국기독학생회(IVF)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성경과 역사, 공적 신앙을 고민했다. 1990년 11월 이후 이집트와 요르단 등 아랍 이슬람 지역에서 지내며 하나님나라를 개척하고자 노력했다. 그 기간 동안 걸프 전쟁, 레바논 전쟁, 9?11,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팔레스타인 저항운동 등을 겪으며 평화와 정의를 갈망했다.
한겨레21 전문위원(통신원)과 중동 전문 자유기고가 등의 활동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정의와 평화, 사랑이 일상에서 드러날 수 있도록 노력했고, 현재는 나들목교회 선교목사로, 인터서브 사역자로, 한국 교회가 무슬림 디아스포라와 이주자들에 대한 건강한 관심을 갖도록 돕는 것에 마음을 쏟고 있으면서도, 아내 에스더에게 믿음직한 남편으로, 두 아들 하언과 하림에게 마음 통하는 아빠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가슴으로 떠나는 이집트 이스라엘 성지순례》, 《이슬람의 두 얼굴》, 《이슬람 신화 깨기 무슬림 바로알기》, 《요르단》, 《기독교와 이슬람 그 만남이 빚어낸 공존과
...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오감으로 성경 읽기
1장. 오장육부로 느껴라
시각 : 성경, 빛으로 보기 | 후각 : 성경, 냄새로 맡기 | 청각 : 성경, 소리로 듣기 | 미각 : 성경, 맛으로 느끼기 | 촉각 : 피부로 느끼기
2장. 시간 공간 개념으로 성경 읽기
시간 : 하루의 때 | 계절 : 네 개의 계절을 보다 | 거리 : 어떻게 움직일까

2부. 일상으로 성경 읽기
1장. 종교의 중심지 예루살렘
예루살렘의 냄새: 도시 전체가 제물이었던 곳 | 예루살렘의 소리: 각 나라의 언어로 말하다 | 매매: 성전 안 장사꾼들 | 베데스다: 무자비한 은혜의 연못
2장. 시대의 스캔들, 돈
화폐: 은과 금 나 없어도 | 성전세: 성전에 바친 동전 | 달란트: 정치 풍자가 담긴 내러티브 | 데나리온: 가이사에게 줄 가이사의 것은 없다
3장. 세상을 밝히는 빛
말씀: 등불의 또 다른 의미 |기쁨 : 등불을 아래에 두지 마라 | 오병이어: 어둠 속에서 행해진 기적
4장.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
청지기: 재무담당 전문가 | 하인 : 혼인잔치의 또 다른 주인공
5장. 떡과 음식
식탁: 모로 눕거나 앉아서 | 식사 전 의식: 유월절 만찬을 통해 보는 식사예절 | 오찬: 손님을 환대하는 방법 | 식사
...


책속으로


성경을 읽으면서 사계절이 느껴집니까? 성경 이야기에서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까? 갈릴리 호수의 서늘한 바람이 와 닿습니까? 한밤중 광야의 삭막한 정적이 느껴집니까? 예수님의 발 위에 가득히 부어진 순전한 나드의 진동하는 향기가 전율로 다가옵니까? 엔학고레 샘물 곁에서 부르짖는 삼손의 절규가 들리십니까? 하갈이 브엘세바 광야에서 물을 만나기 직전의, 그 타는 목마름이 느껴지십니까? --- p.8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는 이사야의 표현에서 우리는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에 나오는 하얀 어린 양을 떠올리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아랍 지역 들판에서 흰 양을 찾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안타깝게도 양떼는 모두 누런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 본문의 표현이 적절치 못한 것일까요? 요르단에 머물 때 누리끼리한 어미 양들 사이에서 새끼 양들을 발견했는데, 그 어린 양의 털은 백옥처럼 희더군요. 이사야의 표현은 ‘갓 태어난 어린 양’의 털같이 희게 되리라로 읽으면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 p.50

베데스다는 성전 희생제물로 팔릴 양들을 가사고파는 장소였던 양문 근처에 있는, 성전에 쓸 물을 공급하던 연못이었습니다. 하지만 ‘자비의
... --- p.186


출판사 리뷰


“성경을 맛보고 만지고 보고 맡고 듣다!”
무미건조한 활자 속에 숨겨져 있는 2천 년 전 성경 속 일상 이야기!


성경엔 수많은 장소와 인물, 그리고 사건이 등장한다. ‘오병이어 기적’이나 ‘가나 혼인잔치’, ‘두 렙돈을 헌금한 과부’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사건이나 인물도 많다. 그러나 그 사건들을 다루는 성경 구절과 단어에는 시간적 간극이 있거나 우리가 미처 눈치 채지 못한 깊은 의미가 숨어 있다. 물론 그 간극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넘어가도 성경을 읽는 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당시 시대상황을 찾아본다거나 그때 성경 이야기 속 주인공의 삶에 ‘나’를 대입해보면 훨씬 더 풍성한 성경 읽기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성경의 무대에서 살았던 저자는 성경 속 이야기를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오감’이라는 도구를 사용했다. 갈릴리 호수의 서늘한 바람을 느끼고, 예수님이 떼시던 떡을 맛보며, 예루살렘 성전에 퍼지던 냄새를 맡고, 브엘세바 광야의 붉은 노을을 보고, 베데스다 연못의 병자들의 절규를 들으며 성경의 이야기를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작업을 했다.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하다 귀국한 저자는 〈청어람 아카데미〉를 비롯한 수많은 강좌에서 ‘오감’을 통해 성경과 그 시대 문화를 전달해주었고, 그 신선한 강의 방식은 큰 인기를 끌었다. 물매를 직접 돌리며 골리앗을 상대했던 다윗이 되어보기도 하고, 겨자씨의 크기를 직접 보며 “겨자씨만 한 믿음”이라는 구절이 주는 의미도 되새겨보고, 성경 속 지역에서 자라는 각종 동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냄새 맡는 과정들을 통해 성경을 읽는 독자들이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 책은 저자가 각종 워크숍과 세미나에서 강의했던 자료를 토대로 만들었다. 추가로 성경의 무대가 되었던 장소들의 생생한 사진과 쉬운 설명, 독자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질문들, 그리고 성경 인물을 나 자신에 대입해보는 공감 방식 등을 통해 성경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돕고 있다. 독자의 ‘오감’과 ‘일상’을 총동원해 성경 속 이야기를 만나보는 작업은, 그저 좋은 성경공부 방법 중 하나라기보다는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우리 손으로 만진 바 되었다”(요일 1:1)라는 말씀을 실현시키는 과정임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 성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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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이 책을 읽는 동안 많이 부끄러웠다. 언제나 내 눈, 내 경험, 내 느낌으로만 성경을 읽고 확신했던 날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나의 무지함을 깨닫는 놀라운 순간이었다. 이 책은 성경 속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이라는 견고한 바탕 위에 서서 그들과 함께 살며 깨달은 이야기를 가감 없이 써내려갔다. “삶의 진실을 찾아서 오감으로 느껴보라”는 저자의 말은 영원한 진리를 깨닫는 방식이었다. 이 책을 읽고 느끼는 자는 성경에 사로잡힐 수 있을 것이다. - 김병년(다드림교회 담임목사)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이지만 ‘성경’만큼은 지나치게 일상에서 분리된 신령한 책으로만 여긴다. 그러다 보니 성경이 남의 얘기 같고 낯설고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며 성경의 무대가 된 지역을 친절한 안내자와 함께 걸으며 흥미진진한 설명을 듣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성경을 다시 읽게 되면, 이전에는 이해가 되지 않거나 놓쳤던 생생한 성경의 이야기들이 살아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성경을 가까이 두고 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라 생각한다. - 김종호(한국기독학생회(IVF)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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