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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KXW] 연탄길 1-우리 이웃들의 가슴 따뜻한 리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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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연탄길 1-우리 이웃들의 가슴 따뜻한 리얼 스토리
상품코드 P0000KXW
상품요약정보 이철환 저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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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연탄길》 주인공들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이철환 작가의 《연탄길》이 새 이야기를 담고 다시 우리에게 찾아왔다. 430만 독자를 감동시킨 《연탄길》이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출한 후, 식당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구석방에 있던 《연탄길》을 읽고 마음을 돌이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죽음을 결심했다가 연탄길을 읽고 나서 다시 삶의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읽으면서 무던히도 창밖 먼 산을 바라보게 한 그 책!”

이철환 작가는 《연탄길》을 출간한 이후로 그간 독자들에게서 수많은 편지를 받아왔다. 대부분이 《연탄길》 주인공들을 통해서 마음을 돌이키고 위로와 치유를 얻었다는 내용이었다. 절망 가운데서도 끝내 그 자리에 주저앉지 않고 결국엔 희망을 찾아 발걸음 떼는 이 책의 주인공들이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모두 평범한 우리의 이웃들이었다는 데 위로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웃들의 가슴 찡한 리얼 스토리는 그 어떤 감동의 메시지보다도 강력한 치유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작가의 추천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이철환


소설과 동화를 쓰는 작가이며, 수년 동안 여러 지면에 ‘침묵의 소리’와 ‘풍경 너머의 풍경’을 주제로 그림을 연재했다. 지난 10여 년간 TV·라디오 방송과 학교, 기타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1000회 이상 강연을 했으며, 풀무야학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작품집으로는 『연탄길(전3권)』, 『행복한 고물상』, 『위로』, 『곰보빵』, 『눈물은 힘이 세다』, 『송이의 노란 우산』, 『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 『아버지의 자전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등 20종이 있다. 400만 이상 독자들이 읽은 『연탄길』은 일본과 중국, 대만에 수출되었고 『곰보빵』은 일본에, 『송이의 노란 우산』과 『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는 중국에 수출되었다. 『연탄길』은 뮤지컬로도 만들어져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소극장창작뮤지컬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작품 중 총 9편의 글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고, 〈뮤지컬 연탄길〉의 대본은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2000년부터 책 수익금으로 운영해온 ‘연탄길 나눔터 기금’을 통해, 낮고 그늘진 곳에 있는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엄마의 뒷모습
풍금 소리
너에게 묻는다
꽃을 파는 할머니
지는 자…… 춤추는 별이 된다
봄꽃
우리들의 얼굴
아기 눈사람
우리의 모습도 그랬다
갈매기의 사랑
사랑은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다
수업 시간
평화로운 밤
하늘에 심은 꽃
별이 뜰 때까지 우리는
마음의 정원
부족함 때문에 넉넉해질 때도 있습니다
유리 조각
할아버지 눈엔 눈물이 가득했다
행복한 하루
고통은 기린처럼 목이 길지만
나팔꽃
아내의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
세상을 건너 갈 징검다리
잠자는 아가에게
첫눈
엄마의 미소
약속
거울
소중한 희망
먼 불빛
산타 할아버지
노약자 보호석
제비꽃 화분
등불을 켜는 손
아빠의 눈물
사랑이 있는 한 우리는
병아리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
사랑의 힘
튤립과 배추흰나비
지금쯤 어느 별에서
난쟁이 해바라기
방울토마토
플라스틱 말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아름다운 동반자
아름다운 이별
겨울에 피는 꽃
힘든 세상


책속으로


연탄
나를 전부라도 태워,
님의 시린 손 녹여줄 따스한 사랑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움으로 충혈된 눈 파랗게 비비며,
님의 추운 겨울을 지켜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함박눈 펑펑 내리는 날,
님께서 걸어가실 가파른 길 위에 누워,
눈보다 더 하얀 사랑이 되고 싶었습니다.
- 연탄길 중에서

아이들이 가고 난 뒤 영철은 영선에게 물었다.
“누구네 집 애들이지?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나는데…….”
“사실은, 나도 모르는 애들이에요. 엄마 아빠가 없는 아이들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음식을 그냥 주면 아이들이 상처받을지도 모르잖아요. 엄마 친구라고 하면 아이들이 또 올 수도 있고 해서…….”
“그랬군, 그런데 아이들 이름은 어떻게 알았어?”
“아이들이 말하는 걸 들었어요. 주방 바로 앞이라 안에까지 다 들리던데요.”
“이름까지 알고 있어서 나는 진짜로 아는 줄 알았지.”
“오늘이 남동생 생일이었나 봐요. 자기는 먹고 싶어도 참으면서 동생들만 시켜주는 모습이 어찌나 안돼 보이던지…….”
- 연탄길 1권 / 풍금소리 중에서

지섭은 그림책을 들어 가슴에 안았다. 아내가 읽어 준 그림책 속엔 매미가 나오고 귀여운 아이가 나오고 느티나무가 나온다. 그런데 매미 그림도, 귀여운 아이 그림도, 느티나무 그림도 책 속엔 있지 않다. 앞을 못 보는 아내는 손끝으로 점자를 더듬어 매일 밤 아기에게 그림책을 읽어준다. 아, 눈송이처럼 수북이 내려앉은 많은 점자들…….
아기는 알까? 그 많은 점자들이 엄마의 손끝에서 매미가 되고, 귀여운 아이가 되고, 느티나무가 된다는 것을…….
감아도 감기지 않은 아내의 두 눈을 바라보며 지섭은 방을 나왔다. 볼 수 없는 그의 눈에서도 총총한 샛별이 떨어진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평화로운 밤을 주셔서…….
- 연탄길 1권 / 평화로운 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실화는 힘이 세다!
마음을 치유해주는 우리 이웃들의 가슴 따뜻한 리얼 스토리


저자는 첫 출간부터 줄곧 사랑받아왔던 주옥같은 이야기들과 더불어 34편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이번 책에 함께 담아냈다. 새 이야기들 또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저자가 사람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한땀 한땀 적어 내려간 실화들이다. 이 따뜻한 리얼 스토리들은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삭막하고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래도 아직 이 세상은 살만하다”라는 위로를 건네주기에 충분하다.

초중고 교과서에 작품 수록!
색의 조화를 통해 치유를 이끌어내는 이철환의 그림들


《연탄길》의 이야기들은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우리 시대에 모두가 읽어야 할 명작으로 단단히 자리매김 하였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 추가된 이야기들은 부모는 자녀를, 자녀는 부모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아울러 이번 책에는 이철환 작가가 직접 그린 72점의 그림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거친 사포 위에 그려진 색의 조화는, 글이 줄 수 없는 또 다른 차원의 감동을 선사한다. 색과 색의 하모니가 우리를 위해 기쁨과 슬픔 그리고 다양한 감정의 노래를 불러줄 수 있다는 작가의 믿음이 한 장 한 장의 그림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추천평


고향 산의 능선처럼 정겹고 부드러운 문체, 망망대해의 등대불빛처럼 삶에 희망을 주는 따스한 말로 그가 전하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보십시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얼마나 큰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지, 또한 무관심과 무정함이 얼마나 큰 비극과 불행을 가져 오는가를 안타까워하며 진정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 이해인 (수녀)


많은 꽃들은 양지에서 피어납니다. 그러나 음지에서도 하늘의 별처럼 총총총 피어나는 꽃들이 있습니다. 박꽃이나 달맞이꽃이 그러합니다. 이 책에는 음지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라나는 꽃나무들의 이야기가 깊은 산속 옹달샘의 물처럼 찰랑찰랑 넘쳐나고 있습니다. 풍요 속에서도 골짜기가 더욱더 깊어지는 세상사에서 이 책이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하는 따스한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채봉 (동화작가)


상처를 주지 않고 사랑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소리 없이 아픔 을 감싸준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그의 세상을 보는 따스한 마음과 깊은 눈빛이 놀랍기만 하다.
- 문정희 (시인)


이 이야기들 속에는 상처 입은 몸과 마음, 아픈 영혼들에 대한 차분한 기록이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 사람에게 아픔을 주는 것도 사람이요, 그것을 치유하는 힘과 지혜도 사람한테서 나온다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페이지를 펼쳐 읽어도 눈물의 얼룩이 묻어있는 것인가요. 그 얼룩을 이 세상의 보이지 않는 착한 손들이 닦고 있을 때 우리는 짠해집니다. 작가는 그리하여, 결국, 아무래도 희망의 편이 되고 싶어 하는가 봅니다. - 안도현 (시인)

'연탄길'은 가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가난에 대한 이야기는 진실을 이야기하기 위한 배경일뿐이며 차가운 땅에 누워서도 꿈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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