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조지 뮬러 5만 번 기도 응답 받은 기도 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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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P0000PBX |
상품요약정보 | 김성곤 저 | 두날개 | 2018년 07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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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믿음을 전하는 어린이 필독서이다. 이야기에 맞는 그림으로 어린이들이 생생하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부모와 자녀, 주일학교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읽을 수 있다. |
김성곤 목사는 복음의 절대 능력과 제자 삼는 세계비전으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풍성한교회를 시작하여 가장 건강한 교회로 평가받았다. 또한 (사)두날개선교회를 설립하여 네트워크교회들과 함께 전 세계 12전선에 훈련된 장·단기 선교사를 파송함으로 교회, 선교사, 선교단체가 같은 비전으로 연합하는 탁월한 선교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한 영혼을 행복한 주님의 일꾼으로 세우는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를 완성함으로 세계 선교 역사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였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한결같이 달려가는 이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서 그의 열정적인 제자 삼는 사역은 복음이 땅끝에 이르기까지 계속될 것이다.
동아대대학원, 총신대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ICURPS에서 목회학박사(D.Min.), Louisiana Baptist University에서 명예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풍성한교회 담임목사, (사)두날개선교회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제자 삼는 세계 비전』『복음의 절대 능력』『두날개를 말하다』『나가든지 보내든지 하라』『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풍성한교회 이야기』『독수리처럼 날다』『인생정복』『주님께서 아십니다』『복의 통로』『나실인의 비밀』『사랑이야기』『행복의 나라』『나는 날마다 아침이 기다려진다』『세상을 리드하는 그리스도인』『두날개비전Ⅰ,Ⅱ』『목사라서 행복합니다』『목회레시피』『나는 슈퍼셀리더입니다』『청소년을 위한 인생정복』『D. L. 무디』(이상 도서출판 두날개) 『꿈대로 되는 사람』(두란노) 양육교재 100여 권 외 다수가 있다
프롤로그
1장 거짓말쟁이 조지
2장 뜨거운 만남
3장 설교와 연구, 그리고 기도의 사람으로
4장 영국 브리스틀의 사역자
5장 고아의 아버지
6장 일용할 양식으로 채우시는 은혜 앞에서
7장 시험과 시련을 이겨내다
8장 더 큰 꿈을 꾸게 하신 예수님
9장 5만 번의 기도 응답, 기도대로 되다
10장 베푸는 삶으로
에필로그
“조지! 여기 통에 넣어둔 돈 못 봤니?”
“글쎄요. 아빠, 아까 꺼내서 다른 곳에 넣지 않으셨어요?”
소년 조지 뮬러는 바지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동전을 만지작거리며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했어요. 독일의 옛 이름 프러시아(Prussia)의 크로펜스테트(Kroppenstedt)에서 태어난 조지 뮬러는 겉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았지만 정작 하나님에 대해 하나도 알지 못하는 아이였어요. 그의 가정 역시 신앙의 무늬만 갖고 있을 뿐 예배와 기도가 사라진 가정이었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고? 에이… 다 옛날 이야기지.”
그는 예수님보다 좋은 것들이 훨씬 많았어요. 그의 아버지는 세금을 관리하는 세무원이었는데 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조지와 그의 형에게 아주 세속적인 교육을 하곤 했지요.
- [1장 거짓말쟁이 조지] 중에서
“목사님, 오늘도 성경을 가르쳐 주시나요?”
“그럼. 자, 빵 하나씩 받고 말씀을 공부하자.”
“좋아요.”
참새가 짹짹거리듯 고아가 된 소년 소녀들이 그의 주위로 모여들었고 말씀을 나누었어요. 그에게는 그 시간이 참으로 행복했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어요. 주변에서 그들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다는 거예요. 빵을 나눠줄 때도, 삼삼오오 모여 말씀을 읽을 때도 이웃 주민들의 따가운 시선과 비난의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아휴! 불결해. 왜 저런 애들이 여기에 모이는 거야?”
어떤 때는 대놓고 비난하기도 했어요. 또 어떤 사람은 고아들을 향해 저리 가라고 손짓을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런 모습을 대할 때면 뮬러의 가슴은 더욱 아파졌어요.
‘예수님, 이 아이들을 도울 방법이 정녕 없단 말입니까?’
- [5장 고아의 아버지] 중에서
조지 뮬러는 기도 노트를 반으로 나뉘어 왼쪽에는 그날그날 예수님께 올려드린 기도의 내용을 적었고, 오른쪽에는 그날 예수님께 받은 응답, 아직 응답받지 못한 내용을 적어 두었어요.이러한 기도 습관 덕분에 그의 기도는 더욱 치밀해질 수 있었습니다.
‘오, 역시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분이시다. 과연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라. 우리가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예수님이 보시기엔 필요 없는 일이 될 수도 있고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일이 예수님께는 아주 필요하고 시급한 일이다. 그러니 우리는 어느 것 하나라도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 [7장 시험과 시련을 이겨내다] 중에서
“저는 68년 동안 예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사모해 왔습니다. 그 기간 동안 나는 신구약 전체를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1년에 평균 4번씩 100번 이상 읽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100번은 그가 무릎을 꿇은 채 읽은 횟수를 말해요. 앉아서 읽은 횟수까지 치면 평생 그는 200번 이상 성경을 통독했다고 해요. 그만큼 그의 인생에 있어 기도와 말씀은 떼놓을 수 없었지요.
조지 뮬러의 나이 90세가 넘어가면서 그의 기력은 점점 쇠약해져갔어요. 누구나 태어나면 죽는 게 당연한 이치였기에 자신에게 죽음이 다가오고 있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였어요. 덕분에 그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밝았고 즐겁게 노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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