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시간 여행을 해 바울을 만나러 떠난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팩션이다. 


사도 바울은 2014년 미래에서 온 열두 명의 손님을 맞이한다. 그들은 바울에게 삶의 문제에 대한 조언을 받기도 하고, 복음에 마음이 움직이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바울은 오직 예수님과 복음전도만을 위해 살아온 평생을 되짚어 본다.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그의 고백을 따라가며 우리는 바울의 예수님을 향한 절절한 사랑과 복음전도만 생각했던 열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대 교회에서 있었던 문제들과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바울의 간증을 직접 들음으로써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롤로그 1
프롤로그 2

첫 번째 방문자 K 신학대학교 학생 주배움
두 번째 방문자 월간 교회성장 편집장 전하리
세 번째 방문자 C 사 종교 비평 잡지 기자 최집요
네 번째 방문자 ABC 방송국 다큐멘터리 PD 한편성
다섯 번째 방문자 여행 마니아 강구경
여섯 번째 방문자 주사랑교회 목사 주섬김
일곱 번째 방문자 예수제자교회 성도 고민중
여덟 번째 방문자 파워 블로거 유익한
아홉 번째 방문자 평신도 사역자 양사랑
열 번째 방문자 성서학 신학자 이연구
열한 번째 방문자 시민 단체 활동가 조국민
열두 번째 방문자 아프리카 선교사 성복음

에필로그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팩션(Faction)
2천 년 전 지하 감옥에서 순교를 앞둔 마지막 밤
사도 바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예수님의 제자는 아니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누구보다 온전하게 이해했던 사람 ‘사도 바울’.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고 심지어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던 바리새인이었던 그가 신약 성경의 반 이상을 기록한 이 시대 최고의 사도로 인정받기까지. 사도 바울의 일생은 그리스도인에게는 그야말로 모범 답안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인터뷰』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시간 여행을 해 바울을 만나러 떠난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만약 교회의 분열 위기에 빠진 목회자가 바울을 만난다면? 아직 예수님을 모르고 교회를 향해 비난을 쏟아내는 언론사 기자가 바울을 만난다면? 여행 마니아가, 인터넷 파워블로거가 바울을 만난다면? 
『마지막 인터뷰』에서 사도 바울은 2014년 미래에서 온 열두 명의 손님을 맞이한다. 그들은 바울에게 삶의 문제에 대한 조언을 받기도 하고, 복음에 마음이 움직이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바울은 오직 예수님과 복음전도만을 위해 살아온 평생을 되짚어 본다. 처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오직 예수님을 전했던 시간들.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그의 고백을 따라가며 우리는 바울의 예수님을 향한 절절한 사랑과 복음전도만 생각했던 열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대 교회에서 있었던 문제들과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바울의 간증을 직접 들음으로써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진정한 복음전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교사적 삶을 살고자 하는 청·장년 
★ 초대 교회를 본받아 이 땅에 올바른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목회자 
★ 예수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