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범사가 형통하며,
육신이 강건하고, 깊은 평강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이 영적 자녀에게 심어 놓으신
최고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라!
요한 사도가 가이오를 위해 기원한 축복(요삼 1:2)을 중심으로 보다 근본적이고 크신 하나님의 복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이 복은 노력의 대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날 때 타고나는 하나님의 자녀의 복이다. 은사주의를 배격하기 위해 은사까지 배격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기복주의 신앙을 배격하기 위해 너무도 귀한 하나님의 복까지 배격해서는 안 된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37년간 목회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서삼정 목사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복을 성경적이고 신학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삶과 목회 현장에서 체험한 간증을 통해 큰 도전을 준다.
축복은 우리의 삶을 통해 누리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이미 받은 자인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해 왕자와 공주들이 되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자화상이다. 개개인의 삶에 만들어진 믿음 없는 자화상을 버려야 한다. 축복은 또한 기도를 통해서 누리며, 진리 안에서 살 때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사랑으로 행할 때 풍성히 누릴 수 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을 반사하는 위대한 반사체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축복만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복음의 진수를 축복이라는 관점에서 보여 주는 책이다. 영혼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범사가 형통하며, 육신이 강건하고, 깊은 평강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영적 자녀에게 심어 놓으신 최고의 축복을 찾도록 도와주며, 삶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성경적 축복관을 배우고 누리기를 원하는 분들과 이것을 가르치길 원하는 사역자들의 필독서이다.
저자 : 서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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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Love & Blessings
자녀 됨으로 이미 최고의 축복을 얻었다
01 사랑이 축복의 시작이다
02 영혼이 잘되는 축복_하나님의 자녀는 영생한다
03 범사가 잘되는 축복_문제를 축복으로 바꿔 주신다
04 강건함의 축복_내 몸에 예수의 생명력이 흐른다
05 평강의 축복_예수에게서 오는 영적 평강이 있다
part 2. Faith & Blessings
믿음은 축복을 누리게 하는 능력이다
06 하나님의 사랑받는 존재라는 믿음으로 누린다
07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거룩한 투자로 늘린다
08 은혜의 안경으로 숨겨진 축복을 발견한다
09 하나님의 기대 수준으로 그릇을 키운다
part 3. Life & Blessings
행함은 축복 누림의 안내서이다
10 기도할 때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찾는다
11 진리 안에 살 때 올바른 축복의 길로 간다
12 사랑으로 행할 때 제한 없는 축복을 누린다
part 4. Serving & Blessings
나눔은 넉넉함의 축복을 누리게 한다
13 나눔은 하늘 창고의 문을 여는 것이다
14 섬김은 모든 필요의 공급 통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죄와 저주의 끝인 동시에 하나님의 복의 시작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죄와 저주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습니다. 구원 속에 하나님의 복이 다 들어 있습니다. 당신이 받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임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이 받은 복은 사랑으로 주신 선물이지 대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복의 시작입니다.
---part 1 자녀 됨으로 이미 최고의 축복을 얻었다 “사랑이 축복의 시작이다”
요한 사도가 가이오에게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기를 간구한 것은, 범사가 잘되는 복은 ‘영혼이 잘됨’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범사가 잘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돌보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은 육신의 부모가 자녀를 돌보는 것보다 훨씬 더 세밀하고 완벽합니다.
---part 1 자녀 됨으로 이미 최고의 축복을 얻었다 “범사가 잘되는 축복”
믿음은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 최선인 줄 믿어야 누릴 수 있습니다. 누려야 살맛이 납니다. 내게 기쁨이 있어야 슬픈 사람을 위로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내게 감사가 있어야 불평하는 사람을 감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게 노래가 있어야 한숨 쉬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함께 노래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part 2 믿음은 축복을 누리게 하는 능력이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존재라는 믿음으로 누린다”
자신을 위해 기도할 때도 먼저 영혼이 잘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은 먼저 영적인 복으로부터 시작되고 누리게 됩니다. 영혼이 잘되는 것은 영적 출생을 통해서 시작되고 자람을 통해서 더 잘되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자라기 위해서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신령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성령을 따라 살 때 더 풍성한 영적 삶을 살게 됩니다. ---part 3 행함은 축복 누림의 안내서이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찾는다”
서삼정 목사님은 이 책에서 요한삼서 1장 2절을 통해 하나님의 복에 대해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뿐 아니라 삶과 목회 현장에서 체험한 간증을 통해 큰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일생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받아 누리며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
「가이오의 축복」은 기복주의의 문제점을 제시하며, 건강한 성경적 축복관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하나님의 복은 영적으로 자랄수록 누리고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에 대한 거룩한 기대를 갖게 하며 풍성한 복을 베풀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합니다. 성경적인 복을 받아 누리고 나누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성경적 축복관을 배우고 가르치길 원하는 사역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강준민(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목사)
가이오를 향한 사도 요한의 축복의 메시지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절실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 주심’이 기복주의 신앙과 어떤 차별이 있는지를 깨닫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 주심’에 대한 올바른 신학적, 성경적 정립을 도울 뿐 아니라 하나님의 복을 바르게 누리는 비결을 알려 줍니다. -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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