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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STH] 가라/니느웨로 (이제 내가 너를 소유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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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가라/니느웨로 (이제 내가 너를 소유하리라)
상품코드 P0000STH
상품요약정보 저자 : 장요나 | 나침반 | 2020-02-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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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비라카미에 복음을 전하라!”


한 사람의 인생을 사람들 앞에 내놓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아무리 열심히 살았어도 흠 없는 사람 없고, 노력한 결과를 말하면 자기 자랑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내가 자랑할 것 없는 내 인생을 사람들 앞에 드러내기로 한 것은 이미 ‘나’는 죽었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모태신앙이었지만 하나님을 피상적으로 믿으며 나를 주인 삼고 세상을 푯대 삼아 살던 나는 인생의 황금기 때 식물인간이 되어 10개월간 산송장으로 지냈다. 그때 주님은 나를 만나주셨고, 천국과 지옥을 보여 주셨으며, 새로운 사명을 주셨다. 그것이 바로 ‘비라카미에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었다. 비라카미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로 지난 30년간 복음의 씨를 뿌리고 있는 사역의 현장이다.


강성하여 한때 온 나라를 적화시켰던 ‘비라카미’ 네 나라의 공산주의가 경제적 궁핍으로 인해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경제 개발을 위해 문호를 개방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다양하게 열리는 중이다. 그 일을 위해 주님께서는 나를 부르셨고, 세상으로 꽉 찼던 내가 심령이 가난한 자로 하나님만 우러르기까지 기다리셨다. 그리고 가난해질 대로 가난해진 땅, 베트남으로 나를 보내시며 하나님 나라를 약속하셨다. 그 신실한 약속은 지난 30년 동안 이루어져 지금은 베트남을 비롯해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까지 복음의 물줄기가 흘러넘치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인 ‘장주석’을 버리고, 하나님이 불러주신 ‘장요나’로 살면서 나는 아내와 두 아들을 하나님께 맡겼다. 가장 없는 가정이 겪어야 할 고통이 무엇인지 알기에 가슴이 아팠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다.


10개월 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내면서 나는 내가 내 인생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경험했기 때문이다. 돈도 명예도 가족의 절절한 사랑도 생명 앞에서는 무력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내 생명의 주도권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그때 철저히 깨달았다. 그리고 죽음 뒤에 우리 앞에는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두 개의 길밖에 없다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천국과 지옥을 본 자의 삶의 기준은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주님께서 왜 영혼 구원을 마지막 사명으로 주셨는지 깨닫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축복은, 하나님의 자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천국을 향해 걸어가는 자들만이 하나님 나라를 소유할 수 있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자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 선교사로 부름 받았던 때, 가족은 당신이 책임지시겠다고 주님은 약속하셨다. 비라카미 선교를 하는 30년 동안 그 약속은 날마다 이루어졌다. 지난 30년 간 집에 생활비 한 번 보내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아내와 두 아들은 물론 장모님까지 책임져 주셨다. 그리고 말기암이었던 아내를 깨끗이 고쳐 주셨다. 


가장 감사한 것은 두 아들이 잘 자라준 것이다. 큰 아들 훈이는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고, 작은 아들 지훈이는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지훈이는 나에 대한 원망이 남달랐다. 자라는 동안 한 번도 얼굴을 보이지 않던 아버지가 하필이면 대입 시험 전날 나타나 ‘서울대 미대에 떨어뜨려 주시고, 선교사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으니 얼마나 속상했겠는가.


하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참 놀랍다.
나를 원망하는 마음을 통해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도록 인도하신 것이다. 가족을 버린 내게 따지기 위해 베트남에 왔다가 사역현장을 돌아보면서 완전히 변화되었다. 내가 두 아들과 아내로만 집중됐던 사랑을 비라카미를 향해 펼쳤을 때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는지 두 눈으로 확인하면서 내가 왜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했다. 그리고 ‘아버지와 같은 선교사가 되겠다’고 결단했다.
작은 아들이 ‘아버지와 같은’ 선교사가 되겠다고 할 때 나도 모르게 감사의 눈물이 흘러나왔다. 비라카미를 향한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따라 낯선 땅에 와서 충성을 다했는데, 그 마음을 내 아들이 알아주니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원망 대신 결단을, 상처 대신 사명을 받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아들을 보는 감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지난 30년 간 내가 한 것이라고는 하나님께 충성하려고 몸부림친 것 밖에 없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가장 나를 원망했던 내 아들이 주님을 만났다면, 다른 사람들도 내 인생 가운데 역사하신 주님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내 인생을 드러내는 것은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언하기 위해서다.


‘나’라는 시청각 교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도한다. 그분을 만나 영혼의 눈을 뜨고, 생명을 사랑하며 영생을 누리는 삶을 살길 간절히 기도한다.


비라카미의 복음화 전선에서
장요나


<출간을 기뻐하며>


“당신은 왜 그래? 너 왜 그러니? 저 사람 왜 저러지?”하며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끊임없이 실망하며 분노하고 상처를 주고받으며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성경과 에니어그램으로 풀어가는 신앙과 성격 Story, “왜 이런 성격으로 살까?”라는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인간관계 회복의 길이 보입니다. 행복한 가정, 교회, 직장생활의 길이 보입니다.
-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원로목사


이 책은 단순히 성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 아니다. 제자다운 제자로 변화되기 원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만 할 특별한 책이다.
독서는 저자의 일생이 농익은 열매를 따 먹는 최고의 행복이다. 저자가 일생동안 붙잡으려고 노력했던 그 진리를 한 권의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는, 이른바 가성비 면에서 최상의 투자이다. 나는 필자와 거의 15년 이상을 복음 안에서 함께 교제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므로 필자가 얼마나 자신의 삶과 목회를 위해 치열하게 달려왔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늘 배우고자 하는 겸손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무언가 배울 수 있는 곳이라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달려가고, 가는 곳마다 깨달은 진리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여 삶과 목회에 적용하는 것을 바로 옆에서 보아 왔다. 그 모든 열정적인 삶의 결정체가 바로 이 책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넘어, 필자가 목회하면서 직접 경험한 안타까움과 그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목회자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최고의 안타까움은 성도들이 오랜 시간 동안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삶이 전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나는 셀과 양육(내적치유 수양회와 생수의 강 포함)을 통해 성도들이 놀랍게 변화되는 것을 보았다. 아니 내가 가장 많이 변한 모델 중 한 명이다. 셀과 양육을 통해 변화된 사람에게 진정한 복음이 전해질 때 제자다운 제자로 변화되는 것을 보았다. 이것도 역시 내가 첫 번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이 한국 기독교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한다. 성도다운 성도, 제자다운 제자, 교회다운 교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필자가 깨달은 내용을 이제 마음껏 성도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 기쁨의 동산교회 김광이 목사


책 속으로


선교 현장에서 눈물로 씨앗을 뿌려 기적을 이룬 사람
- 최요한 목사의 「에필로그」에서 발췌 -


장요나 선교사님은 1980년대 중반까지 잘 나가는 대그룹의 기획실장으로 탁월한 기획력을 길렀고, 그 후 건설회사와 광고회사를 경영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10개월간 식물인간으로 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후 베트남 선교사로 부르신 거라 믿고 그 부르심을 받아들였답니다. 그리고 곧바로 신학을 하고 1990년 1월에 복음의 불모지 베트남에 들어가셔서 오직 영혼 구원에만 전념하였습니다.
제자 훈련을 위해 신학교를 세우고 30여 년 동안 312여 교회/ 병원 16/ 중학교 1/ 초등학교 2/ 신학교를 개척 설립하며 사역하였고, 구순구개열 환자 6,300여 명을 무료 수술하여 주었습니다.
불구의 몸으로, 장애인로서 그러한 사역을 감당한다는 것은 인간적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기적을 이룬 것입니다. 그 기적을 통해 하나님께서 장요나 선교사님과 베트남 영혼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출판을 기뻐하며


1부 인생의 전반전

온 동네 꼬마 상주
예수쟁이 티 내지 마라!
고아 아닌 고아
잘못된 연심
베트남 파병
아내, 아들, 내 가정
초고속 승진
김인득 사관학교
고주망태 집사
다시 사업가로
살았지만 죽은 목숨?
10개월 만의 외마디?
‘하나님’?


2부 인생의 하프타임

이제, 내가 너를 소유하리라
감림산 기도원
성전 문 옆의 앉은뱅이
베트남이 니느웨?
생명의 피 값
데오 그라이트스?
수호천사?
서로를 위한 결단?


3부 사명

철의 장막 속으로
사흘 만에 감옥행?
‘하나님 감사’ 외치는 시클로
무너진 성전들?
선교의 베이스캠프?
선교병원의 기적
헌신의 열매
언청이 수술?
오지의 찬양대?


4부 연단

돌팔이 의사?
호치민 교회 건축?
아내의 편지?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사랑을 위해?
나무관 침대?


5부 공동체

선교센터 공동체?
담대한 믿음?
영적 가족?
한쪽 눈마저?
비라카미?
평화수교훈장의 위력?
치유자 예수 그리스도?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자?
이판사판 믿음?
신학교를 세워라?
비라카미 신학교?


6부 다시 살아남과 새 사역

또 한 번의 사형선고?
요나공법?
고난의 열매?
달랏 언덕 위의 기도원?
게스트하우스가 된 커피밭?
5년 추방?
고관절 수술?
체류허가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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