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P0000SZN] 40일 사순절 묵상(힘든 나는 사라지고 주와 함께 살아나는)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40일 사순절 묵상(힘든 나는 사라지고 주와 함께 살아나는)
상품코드 P0000SZN
상품요약정보 저자 : 하정완 | 아르카 | 2020-02-19 출간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적립금 410원 (3%)
배송비 4,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QR코드
qrcode
이미지로 저장코드URL 복사트위터로 보내기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40일 사순절 묵상(힘든 나는 사라지고 주와 함께 살아나는)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41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사순절 40일은 왜 재의 수요일로 시작하는가?”


사순절의 유래와 의의를 바로 알고
삶과 죽음의 의미를 묵상하며,
나는 죽고 주님과 더불어 살면서 영성이 새로워지는 여정


부활주일 이전 40일, 사순절 기간뿐 아니라
언제든지 40일간 십자가 부활 묵상 훈련을 도와주는 책.


예수를 따르는 제자로서 언제나 하고 싶었던 것은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 여건이 그리 녹록치 않은 까닭에,
늘 자신이 처한 문제에 집중하고 그 문제에 매달려
시간을 보낸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 고난주간을 맞이하면,
간신히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고난은
삶과 관계없는 과거의 사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고난을 회피하는 크리스천과 교회로 굳어진 것입니다.


이 책은 한 가지 목적을 위해 썼습니다.
곧 예수의 고난과 십자가,
죽음을 깊이 묵상하기 위함입니다.
 _저자의 서문 중에서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_히 3:1


책 속으로


사순절(四旬節, Lent)은 부활주일 전까지 여섯 번의 주일을 뺀 40일 동안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주님이 무덤에 계셨던 사흘 정도를 주님을 생각하며 지냈는데,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이후 교회가 지키는 절기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주일을 포함하면 부활주일까지 46일이 되지만, 주님이 부활하신 주일은 금식하지 않고 예배하며 지내는 까닭에 사순절에는 주일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사순절에 주별로 묵상하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주는 그리스도가 받은 유혹을, 둘째 주는 죄에 대한 생각을, 셋째 주는 회개를, 넷째 주는 치유를 생각하고, 다섯째 주에 종려주일을 지내며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였습니다. 이 책은 이같은 주제들을 모두 담지만, 오늘 우리 상황에 맞게끔 변형하고 발전시켜 썼습니다. _p 7


사람이 머리에 재를 뿌리고 재 가운데 거하는 것은 죄와 죽음을 표현하는 것이고(욥 2:8) 그것을 시인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재는 인간의 죄로 인한 죽음을 상징하지만, 또한 죄의 자복과 회개를 의미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재, 곧 먼지 같은 존재임을 생각하므로, 그런 우리를 위하여 주님께서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시며 대속의 죽음으로 나아가셨다는 사실은 감격일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재였다는 것을 아는 것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_p 15


죄에 무뎌지고 인간을 위해 합리화된 세상에서, 죄는 그 심각성을 상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고난과 대속적 죽음이 깊게 다가오지 않는 것이 당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이 필요 없어진 것입니다. 현대 사회의 비신앙화가 점점 증폭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죄는 죄입니다. 또한 죄를 인식하고 깊이 생각할수록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사건이 온전히 이해될 것입니다. 죄를 생각하고 인식하는 것이 복음이 실제가 되는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기 위해 먼저 해야 할 것은 우리 자신의 죄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_p 39


썩은 생선을 싼 신문지가 있습니다. 아무리 깨끗한 신문지로 바꿔 싸더라도 금방 썩은 냄새가 나고 파리들이 꼬입니다. 그래서 파리들을 잡아 죽이고 다시 새로운 신문지로 바꿉니다. 그래도 또 파리가 꼬이고 악취가 납니다. 우리 죄의 치명적인 모습입니다. 우리에게 죄의 냄새가 여전한 이유입니다. 그런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것은 마치 썩은 생선을 근본적으로 없앤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여전히 죄의 냄새가 나는 이유는 썩은 냄새와 그 흔적이 남은 신문지를 바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_p 54


‘비우고 낮추고 죽다’, 이 메시지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우는 것이 채워지는 것이고, 낮추는 것은 높아짐에 이르는 것이고, 같은 견지에서 죽는 것이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메시지입니다. 사실 모든 종교의 시작은 죽음의 문제에 대한 대답에서 비롯됩니다. 하지만 내세의 천당을 만들어놓는 것 외에는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이 세상에서의 성공과 번영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것의 왜곡된 이해로 전개될 수 있는 것이 천년왕국 사상인데, 성경을 지나치게 세상적으로 해석할 때 그렇게 전개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죽는 것이 아니고 사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_p 111


주님은 자기를 부인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냉정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고독함으로 홀로 설 것을 요청한 것입니다. 세상 속 화려한 교회의 움직임 속에서 자신을 묻어 스스로 합리화하고 위로받고 황홀해지는 것이 아니라, 무서우리만치 차갑고 냉정하며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옳은 신앙입니다. 예루살렘을 나가 베다니로 들어간 예수의 메시지입니다. _p 204


‘더디 믿다.’ 열심히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주님을 믿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했던 것처럼 “멀찍이” 서서 주를 좇아갈 뿐입니다. 그럴 때 만나는 수없는 시험 앞에서 매번 넘어집니다. 믿음이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인생의 끝을 만납니다. 믿지만 믿지 않는 삶을 살다가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한번 열심히 믿어보십시오. _p 263



서문 : 40일간 주님의 길을 묵상하기 6
책 사용법 : 주님의 고난을 제대로 묵상하기 위하여 10


Part 1 재ash를 묵상하다

수 1일 / 재의 수요일, 재를 바르다 14
목 2일 / 재의 변형 17
금 3일 / 재, 근원적 죄인 22
토 4일 / 재의 권위 30


Part2 죄sin를 묵상하다

월 5일 / 사소한 모래 문제 36
화 6일 / 죄의 결말과 치료책 41
수 7일 / 죄를 미워하다 47
목 8일 / 십자가와 썩은 신문지 51
금 9일 / 매일 발을 씻다 57
토 10일 / 수시로 손을 씻다 62


Part3 비우심, 낮추심, 그리고 죽으심

월 11일 / 예수의 케노시스 66
화 12일 / 비우다, 먹는 것의 문제 71
수 13일 / 비우다, 돈의 문제 75
목 14일 / 비우다, 욕망의 문제 80
금 15일 / 낮추다, 낮아짐의 문제 86
토 16일 / 낮추다, 용서의 문제 92
월 17일 / 낮추다, 본(本)의 문제 97
화 18일 / 죽다, 사라지는 것의 문제 104
수 19일 / 죽다, 죽는 것의 문제 110
목 20일 / 죽다, 밥으로 오신 예수 116


Part4 십자가상의 칠언

금 21일 / 십자가상의 칠언 122
토 22일 / 1언, 깨달음이 없다 128
월 23일 / 2언, 기다리고 계셨다 135
화 24일 / 3언, 하나님 됨과 인간 됨 141
수 25일 / 4언, 하나님의 외면, 완전한 대속 146
목 26일 / 5언, 얼음냉수가 되어 152
금 27일 / 6언, 하나님께로 가는 길 158
토 28일 / 7언, 죽을 수 없는 분의 죽음 163


Part5 고난주간 준비 묵상

월 29일 / 월요일, 기도로 시작하라 168
화 30일 / 화요일, 기도의 원칙 172
수 31일 / 수요일, 기도가 쉼이다 176
목 32일 / 목요일, 기도할 수 없는 자의 비참함 180
금 33일 / 금요일, 주님이 기도하고 계시다 185
토 34일 / 토요일, 기다림의 기도 190
부록 1 종려주일 묵상 / 황홀과 냉정 196


Part6 고난주간 행동 묵상

월 35일 / 월요일, 풍선 불기를 멈추다 208
화 36일 / 화요일, 돈을 버리다 218
수 37일 / 수요일, 서점으로 가다 226
목 38일 / 목요일, 떡 없이 기억하다 233
금 39일 / 금요일, 닭 울음소리와 제구시 기도 241
토 40일 / 토요일, 죽음의 의미 250
부록 2 부활주일 묵상 / 일요일, 세상 끝 날까지 257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4,000원
  • 배송 기간 : 1일 ~ 5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0065]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49-40 큰사랑기독교백화점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