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1993년에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주로 어른들을 위한 책을 많이 썼습니다. 어린이 책으로는 『게으름』, 『싫증』, 『가족』, 『다시, 게으름』이 있습니다.
글쓴이는 인생길에서 지친 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복되게 살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함으로써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림-이서희홍익대학교에서 영상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동화책 『별이 된 아이들』, 『꽁치랑 뽀뽀하면 안 된다고?』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인쇄·출판 및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 작업을 해 왔습니다. 『어린이 다시, 게으름』의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따뜻한 그림으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길 소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