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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BAAM] 영적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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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영적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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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요약정보 저자 : 헨리 나우웬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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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헨리 나우웬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22-09-21  |  (140*206)mm 228p  |  978-89-531-4311-1



헨리 나우웬이 남긴 시대의 걸작
일상의 안식과 영혼의 성숙을 위한 영적 이정표

“영적인 삶이란 ‘우리의 가장 깊숙한 자아로’
‘우리의 동료 인간들에게로’
그리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발돋움입니다.”


“영성은 곧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시대 영성의 큰 스승 헨리 나우웬은 영성의 세 가지 방향인 자아와 이웃,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우리가 어떻게 한평생 움직여 나갈 것인가를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설득하고 있습니다. 그의 음성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일 수 있다면 우리 마음에 고요히 임재하시는 성령의 행복한 인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 목사)

첫 번째_ 자아를 향한 발돋움
외로움에서 고독으로:

마음의 고독이 없으면 우정과 결혼과 공동체 생활의 친밀감은 창조될 수 없다. 그런 관계는 쉽사리 빈곤해지고, 욕심을 내어 무언가를 바라게 되며, 집착하고 매달리고 의존하게 된다. 사랑의 신비는 상대방이 홀로 있는 것을 지켜주고 존중해 주는 것 속에 있다. 그가 느끼는 외로움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고독으로 바꾸게 한다.

두 번째_ 타인을 향한 발돋움
적대감에서 따뜻한 환대로: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서 그들을 우리의 삶 속으로 맞아들이는 것은 기독교 영성의 핵심이다. 하지만 낯선 사람에 대한 우리의 감정은 아주 양면적이다. 두려움과 염려는 은근한 적대감이 되어 우리 마음을 사로잡아 그들을 환대하지 못하게 한다. 환대의 의미가 무엇인지 충분히 음미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낯선 사람이 되어 보아야 한다.

세 번째_ 하나님을 향한 발돋움
환상에서 기도로:

환상에서 기도로 향하는 움직임은 영적 삶의 핵심이다. 이것은 ‘외로움에서 고독으로 향하는 움직임’과 ‘적대감에서 따뜻한 환대로 향하는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거짓 확신’에서 ‘참된 불확신’으로, ‘손쉬운 버팀목’에서 ‘위험한 순종’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된다

경건의 허울을 벗고 진정한 영적 발돋움을 시작하려는 이들을 돕는 책
이 책 전반에서 보여 주고 있는 헨리 나우웬의 영성의 관점은 관계적이다. 《영적 발돋움》에 흐르고 있는 주제나 형식들을 정리하면 정체성의 문제, 소명의 문제, 소속의 문제다.
현대인들이 직면한 가장 큰 장애물들은 ‘분주함과 생산성, 능률의 노예가 되는 것, 소음으로 가득 찬 문화’이다. 이에 대해 헨리 나우웬은 현대인들을 ‘자아를 향한 영적 여정’, ‘타인을 향한 영적 여정’, ‘하나님을 향한 영적 여정’으로 이끈다. 즉 자신의 정체성을 외적인 성취가 아닌 내적 중심으로 향하게 하며, 자신의 동료를 경쟁자로 여기는 적대감에서 따스한 환대로 바꾸어 가게 하며, 자신 안에 파묻혀 환
상 속에 빠져 사는 것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나아가도록 한다. 이 책을 통해 고독과 따뜻한 환대와 기도의 삶을 향해 발돋움하려는 우리의 마음이 깊어지고 분명해지기를 소망한다.
어른이 된 후 오랜 세월이 흐르고 난 다음 나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낙관할 만한 이유도 많지만 그만큼 절망할 일도 많았다. 20년 전의 갈등 중 많은 것이 지금도 갈등으로 남아 있다. 나는 여전히 내적인 평안을 찾고 있고 다른 이들과의 창조적인 관계를 추구하며 하나님을 체험하기를 갈망한다. 지난 세월 동안에 일어났던 작은 심리적 변화들이 나를 얼마만큼 영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나 자신에게도 없고 누구에게도 없다.
하지만 이 한 가지는 말할 수 있습니다. 종종 해가 바뀌어도 짜증이 날 정도로 매한가지였던 걱정과 근심의 한가운데서 우리는 몇 가지 양극점들을 더욱 분명하게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그 양극점 사이를 오가면서 그 중간에 불안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이 양극점들은 영적인 삶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배경을 제시해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삶을 살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은 모두 그 양극점을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양극점은 우리가 자신과 맺는 관계에 대한 것입니다. 이 양극점은 ‘외로움’과 ‘고독’ 사이의 양극입니다. 둘째 양극점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맺는 관계의 기본을 이룹니다. 이것은 ‘적대감’과 ‘따뜻한 환대’ 사이의 양극입니다. 마지막 셋째로 가장 중요한 양극점은 우리가 하나님과 맺는 관계의 바탕을 이룹니다. 이것은 ‘환상’과 ‘기도’ 사이의 양극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뼈아픈 고독에 대해서 더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마음의 고독을 참으로 갈망하고 있다는 점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우리와 같은 피조물인 인간에 대한 모진 적대감을 고통스럽게 알게 될 뿐만 아니라 그들을 무조건적으로 따뜻하게 받아들이고자 하는 우리의 바람을 깨닫게 됩니다. 또 이 모든 것의 바탕에서 우리가 운명의 주인처럼 행동하게 만드는 끝없는 환상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자아 가장 깊숙한 곳에 감추어져 있는 미덥지 않아 보이는 선물인 기도를 발견합니다.
그런 이유로, 영적인 삶은 외로움과 고독이라는 양극 사이와 적대감과 환대의 양극, 환상과 기도라는 양극 사이에서 일어나는 끊임없는 움직임입니다. 고통스럽지만 우리에게 외로움과 적대감과 환상이 있음을 고백하면 할수록 우리는 고독과 따뜻한 환대와 기도를 우리 삶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설사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예전보다 더 외로워하고 더 적대적이고 더 환상으로 가득 차 있음을 자주 느낄지라도, 이런 모든 아픔을 통해서 고독과 따뜻한 환대와 기도의 삶을 향해 발돋움하려는 우리의 마음이 깊어지고 분명해졌음을 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삶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마치 네거티브 필름에서 사진을 인화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도 고독에 대해 머뭇거리면서 첫 줄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외로움에 대한 체험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다른 사람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길을 진정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적대감을 품고 있는 자아와 우리가 맞부딪쳤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환상을 불안한 마음으로 발견하지 못했다면, 기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절대 못 찾을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탁 트인 들판에 대해서 말할 때는 어두운 숲에 있을 때입니다. 또 많은 경우 감옥이 우리로 하여금 자유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고, 배고픔이 음식에 대해 감사하게 해 주고, 전쟁이 우리에게 평화에 대해 말하게 합니다. 미래에 대한 이상은 현재의 고통에서 생기는 경우가 결코 적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 대한 소망은 자신의 절망에서부터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피 엔딩’이 정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경우는 거의 드물며, 오히려 누군가 신중하고 솔직하게 삶의 애매모호한 점과 불확실한 점, 고통스런 상황에 대해서 분명히 이야기해 준 것이 우리에게 새로운 소망을 줍니다. 참으로 역설적인 사실은, 새로운 생명은 옛것의 아픔에서 생겨난다는 점입니다.
이런 세 영역의 움직임이 분명하게 구별되는 것이 아님은 강조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어떤 주제는 색조를 달리한 채로 다른 움직임 속에 되풀이해서 나타나며 마치 교향곡의 서로 다른 악장처럼 서로가 서로를 향해 흘러들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구분을 통해서 우리가 영적인 삶의 서로 다른 요소들을 더 잘 깨달을 수 있고,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자아와,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께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책을 펴내며 _ 하나님을 향해 발돋움하려는 이들에게
프롤로그_ 성령에 속한 삶을 살기 위한 3단계

Part 1 자아를 향한 발돋움
첫 번째 움직임: 외로움에서 고독으로

1 가슴을 후비는 외로움
2 열려 있는 고독
3 창조적인 반응


Part 2 타인을 향한 발돋움
두 번째 움직임: 적대감에서 따뜻한 환대로

4 적대감에서 환대로 바뀌는 삶
5 환대의 다양한 모습
6 따뜻한 환대와 주인

Part 3 하나님을 향한 발돋움
세 번째 움직임: 환상에서 기도로

7 기도와 인간의 유한성
8 마음의 기도
9 공동체와 기도

에필로그_ 용기와 신념을 갖고 영적 여정을 가는 이들을 축복하며
해설_ 영적 이정표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길잡이(장로회신학대학교 유해룡 교수)
헨리 나우웬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 심리학부에서 객원교수를 시작했고, 신학을 공부한 후에는 예일대학교 신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로서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www.henrinouw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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