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배우, 방송인이자 아내 그리고 삼 남매의 엄마인 신애라의 잔잔하지만 강한 경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는 믿음, 소망, 사랑의 찬양처럼 들린다. 삶의 흔적을 더듬으며 담담히 써 내려간 글은 그녀가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사랑의 고백이다. 그 고백이 마땅히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는 아이들을 향한 그녀 인생의 목적과 방향이 되었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수많은 아이의 손을 잡으며 이름처럼 사랑(愛)을 널리 펼치는(羅) 그녀는 이 책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인생 전반기 보고서’라고 한다.
중앙대 연극학과 재학 중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 30년간 많은 방송에 출연했으며, 45세에 미국으로 유학, 기독교 상담학과 가정사역을 공부했다. 2020년부터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야나(yana)와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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