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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칸큐티)
말씀 중심의 침묵영성
Contemplation Q.T.
통성의 기도, 놀라운 한(韓)민족에게 주신 기도의 자산이라 믿는다.
동시에 수레에 두 바퀴가 있듯이
한쪽에는 깊은 침묵의 영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확신한다.
순종하지 못하는 묵상은 "허망한 것"이며,
깨달음만을 추구하는 묵상 또한 "필요 없는 짓"에 불과할 뿐이다.
깨달음만을 추구하는 것은 기독교의 묵상이 아니다.
묵상은 머리(mind)에서 가슴(heart)으로 향할 때 진정한 묵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
"되새김" 한다는 것은, 본회퍼의 말을 빌리자면,
"한 구절 한 구절,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다가올 때까지 우리는 그 말씀 안에 오랫동안 머물러야 한다."
하나씩 하나씩 일어나는 말씀을 통한 "조명"의 역사는 "우리 자신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앞에서 드러나게 하는 새로운 역사로 인도할 것이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한다는 것은 끔찍하고 파괴적이다.
하지만 당신이 자신에 대해 절망하면 할수록
더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믿음의 수용은 결국 "열망의 허기"와 "열망의 갈증"을 통해서
자신의 영혼을 주님의 수술대에 맡겨 놓는 것과 같다.
우리에게 치유의 능력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역설일 것이다.
우리가 망설임 없이 자신의 적대감과 두려움을 보고 인정할 때
바로 우리는 다른 반대편 극을 내면으로부터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감사의 글
추천의 글
프롤로그
chapter 1. 묵상이란 무엇인가?
chapter 2. 말씀과 순종
chapter 3. 어떻게 Q.T 할 것인가?
chapter 4. 렉시오 디비나(Lectio Divina)
chapter 5. 쎈터링 침묵기도(Centering Prayer)
chapter 6. ConQ.T 방법의 종합
chapter 7. ConQ.T의 예
에필로그
정경호(B)
호남신학대학교 신학과
호남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M.Div.)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Th.M)
서울관악중앙교회 목사(부)
홍성장로교회 목사(부)
로고스 신학회 (전)회장
샤마임 영성 공동체 대표
도서출판 샤마임 대표
[논문]
관상 기도를 통한 영적 성숙에 대한 연구
본회퍼의 '자기비움(Kenotic)'의
제자도 영성 연구: 『나를 따르라』를 중심으로
마틴 루터의「독일신학」에 타나난 '무無' 개념에 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