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한 사람들보다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회심한 자라 할지라도 언제든지 뒤로 물러나 넘어질 수 있다. 그럴 때마다 그리스도인들은 낙망하며 좌절에 빠진다. 그러나 로이 헷숀은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죄인을 위해 죽으셨다”는 간단하지만 성경의 심오한 진리를 다시금 일깨워 준다.

추천의 글

화종부 목사
남서울교회

『위대한 복음』의 추천사를 쓰고 있는 지금 나는 참 행복하다. 그리고 이 같은 부류의 책들이 조국 교회에도 많이 번역되고 소개되고 있다는 사실에 큰 기쁨을 느낀다. 조국 교회를 생각 할 때마다 늘 복음의 부재 혹은 복음에 대한 충분하지 못한 견해가 오늘 조국 교회의 많은 문제들의 근원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신학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오늘까지 적지 않은 세월을 목회자로서 살아왔지만 여전히 조국 교회의 문제의 핵심은 복음에 대한 무지와 오해이며, 복음이 가진 이 세상의 질서나 원리와 다름을 인식하는 데서 오는 감격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조국 교회의 약함 자체라고 여긴다. 복음이 갖는 은혜의 메시지는 우리의 삶에 익숙한 진리가 아니어서 더 자주, 더 온전히 강조되고 반복될 필요가 항상 있으며 그래야 교회에 있어야 하는 경건한 능력이 바르게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이 더 귀한 것은 저자가 1947년 동 아프리카 부흥을 직접 경험하면서 복음이 가지는 은혜에 대한 깊은 감동을 경험했고 그 이후 줄곧 이 주제에 마음이 붙들려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체험과 깊은 성경연구를 통한 진리에 대한 깨달음, 그리고 반복되는 개인적인 몰입과 연구의 결과물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복음을 모르는 불신자에게는 물른 사역자들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섬김이들에게도 많은 유익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은 모든 것이 조건과 자격, 공로에 의해 좌우 되는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고 갖추지 못한 낮고 약한 사람들 에게까지 복음이 주는 은혜의 파격성이 얼마나 좋은 소식인지 잘 보여준다. 은혜는 기독교의 상투적인 한 문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 전체의 핵심 메시지이며 복음의 능력이다.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깨달을 때만 경외와 감격을 가진 예배자로 사는 성도들을 만나게 될 것이며 세상에서 전투하는 교회에 적합한 믿음의 군병들...본서는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한 사람들보다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회심한 자라 할지라도 언제든지 뒤로 물러나 넘어질 수 있다. 그럴 때마다 그리스도인들은 낙망하며 좌절에 빠진다. 그러나 로이 헷숀은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죄인을 위해 죽으셨다”는 간단하지만 성경의 심오한 진리를 다시금 일깨워 준다.

추천의 글

화종부 목사
남서울교회

『위대한 복음』의 추천사를 쓰고 있는 지금 나는 참 행복하다. 그리고 이 같은 부류의 책들이 조국 교회에도 많이 번역되고 소개되고 있다는 사실에 큰 기쁨을 느낀다. 조국 교회를 생각 할 때마다 늘 복음의 부재 혹은 복음에 대한 충분하지 못한 견해가 오늘 조국 교회의 많은 문제들의 근원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신학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오늘까지 적지 않은 세월을 목회자로서 살아왔지만 여전히 조국 교회의 문제의 핵심은 복음에 대한 무지와 오해이며, 복음이 가진 이 세상의 질서나 원리와 다름을 인식하는 데서 오는 감격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조국 교회의 약함 자체라고 여긴다. 복음이 갖는 은혜의 메시지는 우리의 삶에 익숙한 진리가 아니어서 더 자주, 더 온전히 강조되고 반복될 필요가 항상 있으며 그래야 교회에 있어야 하는 경건한 능력이 바르게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이 더 귀한 것은 저자가 1947년 동 아프리카 부흥을 직접 경험하면서 복음이 가지는 은혜에 대한 깊은 감동을 경험했고 그 이후 줄곧 이 주제에 마음이 붙들려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체험과 깊은 성경연구를 통한 진리에 대한 깨달음, 그리고 반복되는 개인적인 몰입과 연구의 결과물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복음을 모르는 불신자에게는 물른 사역자들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섬김이들에게도 많은 유익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은 모든 것이 조건과 자격, 공로에 의해 좌우 되는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고 갖추지 못한 낮고 약한 사람들 에게까지 복음이 주는 은혜의 파격성이 얼마나 좋은 소식인지 잘 보여준다. 은혜는 기독교의 상투적인 한 문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 전체의 핵심 메시지이며 복음의 능력이다.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깨달을 때만 경외와 감격을 가진 예배자로 사는 성도들을 만나게 될 것이며 세상에서 전투하는 교회에 적합한 믿음의 군병들을 얻게 될 것이다.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하나님의 은혜가 죄인들에게 어떠한 것인지를 정확하게 이야기해야 할 시대이며 이런 것들이 약해지기 때문에 교회는 보편적인 약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시대적인 꼭 필요한 메시지를 가진 이 좋은 책을 기쁜 마음으로 강력히 추천 드리는 바이다.

김종호 대표
한국기독학생회(IVF)

복음이란 것은 가장 기본적인 성경의 메시지다. 기본이 없거나 취약할 때, 그 위에 쌓은 모든 것은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다. 우리는 얼마 전 안타까운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사건을 통해, 기본의 중요성을 배웠다. 십자가의 복음을 바로 알고 그 복음에 기초해 내 삶과 신앙을 세워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위대한 복음』은 바로 이 기초를 확실히 다지는 데 큰 도움을 줄 책이다. 주위에서 신앙의 본을 보이며 훌륭한 삶과 정신으로 살아가시는 존경스런 신앙인들을 보면 한결같이 신앙의 기본이 되는 복음 이해와 신앙의 기초를 닦은 경건의 훈련이 몸에 밴 분들이다.
이 책은 오랫 동안 교회에 다녔지만 신앙의 기초가 없거나 혼란스러운 독자들에게 특히 유익할 것이다. 저자는 복음(Good News)이 죄인(Bad People)을 위한 소식이며, 이는 이미 신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까지 포함하고 있음을 밝힌다. 하나님과의 화해, 다른 사람들과의 화해, 칭의, 성화 등의 주제를 명확히 이해하며, 특히 복음을 기초로 거룩한 삶을 살도록 돕는 회개까지 예리하게 다루고 있다. 오랜 교회생활에도 불구하고 마음 속에 늘 찜찜한 불안이 있고, 뭔가 정리되지 않은 혼란이 있는 사람들은이 안내서를 통해 기초를 재확인하는 유익을 얻을 것이다. 어쩌면 이 기초가 저자가 말하는 부흥을 한국 교회에 가져다 줄 가장 중요한 단서를 마련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