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인문학적 통찰이 만나다!”
인생을 보는 눈을 새롭게 열어 주는 ‘삶의 문법’을 배우라
「천사는 오후 3시에 커피를 마신다」는 우리가 이전에 만나보지 못한 아주 특별한 책이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내용을 운문의 형식을 빌려 느리게 읽기를 권하는 책이다. 저자는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르며 인생을 정돈하는 시간, 깊은 사색을 위한 오후 3시의 티타임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저자에게 오후 3시의 티타임은 삶을 정돈하고 인생을 숙고하는 특별한 의미의 시간이다.
저자는 이 책속에서 성경적인 관점으로 그 만의 해박한 그리스, 러시아 문학을 통한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이 시대에 우리가 배워야 할 ‘삶의 문법’들을 제안한다. 삶에서 반드시 지켜지고 존중되어야 할 ‘삶의 문법’들을 시처럼 아름답게 풀어내고 있다. 상처로 신음하는 사람들, 열등감과 자괴감, 또는 지나친 자만으로 얼룩진 사람들, 배려와 존중이 도무지 결여된 사람들에게 그의 ‘삶의 문법’은 잔잔한 감동과 함께 신선한 도전을 줄 것이다. ‘자기희생’, ‘배려’, ‘절제’, ‘관용’등을 배워가되 우리에게 가래처럼 진하게 붙어있는 ‘위선’, ‘욕망’, ‘편견,’ ‘증오’등은 과감하게 뱉어내라고 말한다. 삶은 ‘상식’과 ‘양심’이라는 두 개의 심장이 작동될 때 건강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제1부_삶에 먼지를 묻히지 마라
삶에도 문법이 있다 …… 017
그대여, 기침을 하라 …… 039
하얀 코끼리를 조심하라 …… 051
타르페이아 바위, 그 위험한 매력 …… 065
덜어 내자, 그래야 가볍다 …… 083
제2부_나는 보기 위해 눈을 감는다
케르베로스의 과자 …… 097
누구나 15분 동안은 …… 113
그대의 삶, 해어화처럼 …… 133
거짓은 다리가 짧다 …… 153
당나귀의 장례식, 우리를 늘 아프게 한다 …… 171
제3부_상처를 흉터로 만들지 마라
거리 두기 …… 189
‘작은 것’에 대한 예의 …… 205
치치코프를 위한 애가 …… 219
욕망은 늙지 않는다 …… 235
나, 나를 보고 ‘기절’했다 …… 251
에필로그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인문학적 통찰이 만나다!”
인생을 보는 눈을 새롭게 열어 주는 ‘삶의 문법’을 배우라
「천사는 오후 3시에 커피를 마신다」는 우리가 이전에 만나보지 못한 아주 특별한 책이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내용을 운문의 형식을 빌려 느리게 읽기를 권하는 책이다. 저자는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르며 인생을 정돈하는 시간, 깊은 사색을 위한 오후 3시의 티타임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저자에게 오후 3시의 티타임은 삶을 정돈하고 인생을 숙고하는 특별한 의미의 시간이다.
저자는 이 책속에서 성경적인 관점으로 그 만의 해박한 그리스, 러시아 문학을 통한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이 시대에 우리가 배워야 할 ‘삶의 문법’들을 제안한다. 삶에서 반드시 지켜지고 존중되어야 할 ‘삶의 문법’들을 시처럼 아름답게 풀어내고 있다. 상처로 신음하는 사람들, 열등감과 자괴감, 또는 지나친 자만으로 얼룩진 사람들, 배려와 존중이 도무지 결여된 사람들에게 그의 ‘삶의 문법’은 잔잔한 감동과 함께 신선한 도전을 줄 것이다. ‘자기희생’, ‘배려’, ‘절제’, ‘관용’등을 배워가되 우리에게 가래처럼 진하게 붙어있는 ‘위선’, ‘욕망’, ‘편견,’ ‘증오’등은 과감하게 뱉어내라고 말한다. 삶은 ‘상식’과 ‘양심’이라는 두 개의 심장이 작동될 때 건강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윤색하는 도료는 ‘작은 것’들이다. 삶에 대한 태도가 늘 가지런히 정돈된 사람, 그들은 사소한 것을 소중하게 여긴다.”
“물위를 걷는 것만이 기적이 아니다. 땅위를 바르게 걷는 것도 기적이다.”
“희망은 아름다운 권력이며 진실은 무너지지 않는 참 힘이다.”
저자는 우리가 좀 더 품격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배워야 할 삶에 대한 예의를 ‘삶의 문법’이라는 언어로 다양하게 풀어내는 것이다. 특히 에필로그에서 보여주는 ‘꽃과 잡초’가 마주보고 살아가는 터전인 우리네 세상에 대한 통찰은 놀랍다. 꽃들은 스스로 낮아짐으로 잡초를 격려하고, 잡초는 알맞은 자존으로 꽃을 존중하는 것! 이렇게 할 때 꽃도 살고 잡초도 사는 ‘봄’이 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에게 봄은 시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배려와 존중으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추구하는 이들이여! 오후 3시, 저자의 티타임의 초대에 반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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