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위기는 진짜 기회다
1장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게 했다!
2장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상상했다!
3장 하나님께 순종하게 했다!
4장 사랑의 공동체로 양육했다!
5장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게 했다!
6장 선한 영향력으로 지경을 넓혔다!
7장 하나님을 향해 전력질주했다!
에필로그 - 누구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힘을 주고 싶다!
뉴욕타임즈나 미국 경제지 포천에서 ‘최고의 트렌드제조기’,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부르는 페이스 팝콘(Faith popcorn)은 미래의 변화를 읽어내는 탁월한 식견을 지닌 여인이다. 그녀가 출간한 책은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됐다.
근래에는 ‘미래 생활사전’이란 책으로 사람들에게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평범한 대학을 나왔고, 딱히 뛰어난 능력도 없었던 그녀였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기업인 네슬레, 제너럴 푸드, 켈로그… 같은 회사들이 제품 개발과 영업에 그녀의 도움을 엄청 받고 있다. 1980년부터 그녀가 어떠한 상품을 만들면 크게 성공할 것이라는 예측이 기가 막히게 맞았다. 그녀는 유행과는 다른 트렌드에 관심을 갖고 있다. 트렌드란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이라고 정의하며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트렌드를 잘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느 날, 그녀에게 미래 예견의 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답해 큰 화제가 되었다.
“나의 예측 능력은 성경에 있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읽었던 성경을 통해 상상력을 얻었고, 기도를 통해 창의력을 얻었고, 주일 교회에 가서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통찰력을 얻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어떻게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길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적용력을 얻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신 지난 20여 년의 목회생활을 돌아보면서 팝콘의 말에 큰 공감을 느꼈다.
나 역시 목회를 보고 배운 적은 전혀 없었고, 신학대학에 갈 때까지 아는 목사님은 한 분 정도 밖에 없었고, 좋은 믿음의 본이나 스승을 둔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성경을 보며 ‘맨땅에 헤딩’을 하는 목회생활이었다.
그러기에 남들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오직 기도와 말씀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고, 수많은 실패를 경험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런 경험과 순종으로 인해 목회에 대한 약간의 노하우와 비전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금까지의 20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무조건 따라 발버둥 쳐가며 부족하게 쓰임을 받은 발자국 이었다면, 앞으로의 20년은 복음 들고 하나님이 주신 네 가지 비전을 가지고 삼척에서 전국으로, 그리고 세계를 향해 나의 거룩한 동역자들인 우리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 ---본문 중에서
우리교회 이야기를 듣고, 마치 삼척 앞바다에서 방금 잡아 올린 펄떡이는 물고기 같은 힘을 느낀다며, 이제까지 일어난 일을 한국교회에 알려 공유해, 부흥을 위해 애태우는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싶다고… 불신자도 오고 싶어 하는 교회가 되기까지 있었던 일을 7가지 특징으로 정리해 달라고 제안해서 기도하면서 돌이켜 보았다.
그러므로 이 책은 우리의 자랑이나 성공이나 교회를 드러내기 위해 쓰인 것이 아니다. 그 동안 주님이 깨닫게 해 주신 것을 행동으로 옮겨 이뤄진 일을, 그 열매를, 사례로 들어 말한 것이니 오해 없기 바란다.
마음이 지쳐 있고, 세상을 향한 용기를 잃은 성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다시 한 번 교회의 뜨거운 부흥을 일으키고자 하는 목회자들에게 작은 불씨가 되고자 하는 열정으로 쓰였다.
우리의 간증을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부흥의 불길로 뜨거워지는 역사가 일어나며 모든 성도들이 각자 속한 곳에서 척박한 사람의 영혼을 개간하는 개척자가 되는 일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교인이 10명이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분이십니다. 십년이 넘는 시간동안 목사님을 보면서 저는, 한번도 눈으로 본적 없는 하나님을...그분의 성품을...알아갈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는게 무엇인지 목사님을 보며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겸손과 섬김에도 탁월하신 분이십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일지라도 (마음이 가난한 자가 부끄럽지 않도록 당신을 낮추기를 조금도 주저함이 없는 분이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또 전하는 설교말씀을 삶으로 증명하시는, 먼저 본을 보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절대로 타협이 없으시며 다음세대를 키워 가시는, 하나님의 가능성과 긍정을 꿈꾸게 하시는 분입니다.
모든 마음과 시간을 교회와 성도를 위해서 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사용하시는 목자이십니다.
성경의 인물들로 묵상하면...
열심이 특심이었던 바울같으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 다윗같으시며,
무지한 사람들을 이끌고
홍해와 광야를 건넜던
영적 리더 모세와 같은분!!!입니다.”
-목사님을 10년 이상 지켜본 양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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