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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HEO] 힘들면/기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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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힘들면/기대렴
상품코드 P0000HEO
상품요약정보 오인숙 저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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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이 힘겨울 때면 하나님의 품에 기대어 잠시 쉬어 가자
그분의 넉넉한 품은 영원한 안식처와 희망이 되어주신다
우리의 깊은 마음까지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따스한 손길

하나님이 감당치 못하실 일들은 없다
그분 앞에서 무거움을 벗고 새로운 희망을 입자


인생은 결코 쉽지 않다. 살아내기가 만만치 않다. 울고 싶어도 울 수도 없을 만큼 힘들 때도 있고, 포기해버리고 싶을 만큼 절망스러울 때도 있는 것이 인생길인지도 모른다. 그 길에서 가장 힘이 들 때는 내 주변의 사람들이 아무도 보이지 않는 때이다. 오직 나 혼자라고 느낄 때이다. 기댈 곳 없이 홀로일 때이다. 기댈 곳이 있는 사람은 절망하지 않는다. 힘이 들 때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 누군가의 가슴에, 어깨에 기대고 싶다. 그렇기에 또한 누군가를 위해 기댈 수 있게 가슴을 내어주고, 어깨를 내어주어야 한다. 그렇게 함께 가는 것이 인생길인 것이다. 저자는 인생의 모든 약함을 아시고, 언제든지 “힘들면, 기대렴” 하시는 주님께 기대자고 말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오인숙


지치고 상해 힘들어 포기할 요량으로 외돌토리 냉골에 눕기보다야 누군가의 어깨에서 체온 같은 격려를 기대할 적에, 정 많은 큰집 맏누이처럼 푸근히 도닥도닥 위안(慰安)해줄 치유의 작가. 아이들을 생각하면 늘 가슴이 뛰는 선생님으로 평생 살았고, 가르치려 하기보다 아이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보고 주님의 마음을 다시 배우기를 기뻐한 천생(天生) 교사다. 모름지기 살아 있는 모든 것이란 부드러이 접촉할 무엇이 있어야 위안을 얻는다는 ‘접촉위안’의 원리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힘들 때 기댈 언덕이 있어야 살 힘과 용기를 낸다는 것을 삶과 공부를 통해 깊이 체득한 ‘긍휼의 치유자’이기도 하다. 교직과 상담전문가로 세상을 항해하며 매순간 파도에 부딪치듯 무수한 상처를 정면으로 통과한 터라, 오늘도 누군가 그이 곁에 기대고 싶어 찾아올 때 어깨를 내줄 역량이 있다. 또한 우리 모두에게 “힘들면, 기대렴” 하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 한다. 그이는 그렇게 위로와 안식을 주는 이야기들을 수북이 모아 이 책에 담아냈다. 우촌초등학교의 교사와 교장을 역임하고 영화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섬기다, 2015년부터 대전 새로 남교회가 세운 ‘새로남기독학교’의 교장으로 다시 섬김의 시간을 시작했다. 또한 기독교치유상담교육연구원 교수, 학교상담학회 분과위원장, 한국스트레스학회 이사, 극단 ‘BeYou’ 이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교사 시절 문화교육부 장관상(학습지도부문)을 수상했고, 국정교과서 집필 및 심의위원이었다. 강릉교대와 서울교대 미술과, 감리교총회신학교를 졸업했고,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미주 미드웨스트대학교에서 기독교심리학 박사과정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아프면, 울어]를 비롯하여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현명한 부모가 되라], [생각을 바꾸시는 하나님](규장 간) 등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여기까지 참 잘 왔다

아침마다 새로운 삶 / 나에게 주는 상장
우리는 질문을 하며 산다 / 돌멩이와 황금
울음이 있는 작은 방 / 감동 찾기
여섯 번째 항아리 / 겨울이 깊어갈 때
봄의 소원 / 꽃이 피는 때 / 진정한 1의 자리
멍 때리며 살기 / 영적 무기력에 빠질 때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가? / 속눈썹을 붙인 국가대표

Part 2 그래도 소망이 있단다

고난 놓기 / 남겨진 것 / 우울한 일상
자기 통제력 / 행복 작정 / 쉬어야 할 때
무엇에 도취되어 사는가? / 낙심시키는 죄
그녀의 공간 / 명절이 괴로운 세대
작은 꿈을 잡을 때 / 보이지 않는 열매
무심한 세대 / 아줌마의 목소리
고통이 없는 그곳에서 / 척박한 땅과 가지치기

Part 3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하단다

삶이 주는 지혜 / 미장원 아들네 강아지 / 예쁜 짓 보기
면역 주사 / 어머니와 아들 / 동굴과 수영장
불만족한 삶 / 한 친구의 이야기 / 월급봉투의 추억
아버지의 눈물 / 비밀 지키기 / 아이들의 생각 읽기
그랬겠구나 / 사랑 표현 / 행복이 무엇인가?

Part 4 우리 함께 걸어가자


책속으로


살포시 걸어야 하는 이유

우리는 때로 내 주위의 사람들을 생각하며 아주 조심스럽게 삶의 길을 걸어야 할 때가 있다. 우리 주변에는 뜻밖의 사고를 당하거나 재앙으로 마음 아픈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슬픔 중에서도 상실의 아픔이 가장 클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를 잃은 슬픔에 잠겨 있는 이웃은 우리를 안타깝게 한다. 그럴 때 선한 의도에서 위로하려고 한 말이 아픈 가슴을 더욱 멍들게 하는 경우가 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사람 만나기가 두렵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사람들의 위로가 오히려 가슴을 찢어 놓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아무도 몰라요. 시련마저도 뜻이 있을 거예요.”
“세월이 지나가면 잊혀질 거예요.”
“더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이런 위로가 듣기 싫다는 거였다. 어떤 하나님의 뜻이라도 자녀를 잃은 부모에게는 무정하게 들린다. 세월이 흐른다고 어떻게 가슴에 묻은 아이를 잊겠는가? 아이를 잃은 부모에게 아이와 나누던 사랑보다 더 좋은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겠는가?
“살포시 걸어라.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십자가를 지고 걷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시인의 글처럼 힘겨운 십자가를 지고 있는 이웃이 있기에 우리는 조심스레 아픈 이의 인생길에 동참해야 할 때가 있다.
어떤 말보다 귀한 것은 ‘당신은 혼자가 아니고 내가 당신 곁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다. 어떤 말보다 더 많은 뜻을 전할 수 있는 몸짓으로, 말없이 손을 잡아주거나 안아주고 함께 울어주는 것이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그의 아픔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그가 이해 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마음으로 그를 품고 안아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슬픔의 수렁에서 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할 수 있을 뿐이다. 작은 한 장의 카드를 쓰거나 한 송이 꽃을 들고 사랑으로 그에게 다가가야 할 것이다.
설혹 그 사랑이 거절을 당하더라도 그렇게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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