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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KSR] 존 스토트의 동성애 논쟁-동성간의 결혼도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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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존 스토트의 동성애 논쟁-동성간의 결혼도 가능한가
상품코드 P0000KSR
상품요약정보 존 스토트 저/양혜원 역 |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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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늘날 동성애는 도덕이나 윤리의 영역이 아닌, 문화와 인권의 영역에서 다루어지는 추세다. 이는 영역의 혼동이라 할 수 있는 현상인데, 다원주의 혹은 상대주의 가치관이 득세하는 이른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새삼스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이제 동성애 문제는 세속 사회에만 국한되는 이슈가 아니다. 전 세계 교회 안에 현실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교회 안에 있는 동성애자 목사나 신부, 동성애자 평신도는 과연 구원받을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교회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실제로 이미 미국 성공회에서는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공식석상에서 밝힌 신부가 주교직에 임명되기도 했는데, 이로 인해 진보와 보수 양 진영 간에 치열한 공방과 논란이 벌어진 바 있다. 이처럼 동성애 문제는 전 세계 교회와 기독교 사회의 신학적이고도 실제적인 응답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이 작은 책은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의 결과물이자, 복음주의적 해답을 시도하고 있다. 해답을 찾으려는 저자의 노력은 결코 편향되거나 닫혀 있지 않으며, 흔들림 없고 단호한 신학적 토대 위에서 동성애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은 채 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동성애라는 예민한 이슈를 피해 가지 않으며 ‘동성애’와 ‘동성애 동반자 관계’(homosexual partnership)에 관한 논쟁점들을 세심하게 고찰하면서, 일관성과 균형 잡힌 답변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주로 기독교 내부의 ‘동성애를 옹호하는 다양한 견해’가 있음을 보여 준 뒤, 이를 열린 복음주의 관점에서 진지하게 성찰하고 비판하고 있다.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존 스토트


John Robert Walmsley Stott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이자 신약학자요 저술가다. 20세기 최고의 설교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의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 교구 목사로 30여 년 간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권에서 존경받는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을 입안했고, 그 후로도 로잔 운동을 적극 주도해 왔다. 런던 현대 기독교 연구소를 설립하여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제3세계에서 광범위한 설교 사역을 감당했다. 그가 설립한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문서·교육 사역을 펴 나가고 있다.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라 칭했고, 전기 작가 존 폴락은 "사실상 전세계 복음주의의 신학적 리더"라고 했다. 2005년 "타임(Time)"지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한바 있다.


목차


머리글

1. 논리의 배경
2. 성경이 말하는 동성애
3. 성경이 말하는 성과 결혼
4. 오늘날의 논쟁점
5. 에이즈
6. 믿음, 소망, 사랑

책속으로


-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결코 양립할 수 없으며, 이는 성경의 표면적인 금지를 넘어 그 밑에 깔려 있는 ‘성과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에 담긴 핵심적 긍정’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동성애 관계를 지지하는 이들이 대체로 그들의 논의에서 창세기 1장과 2장을 생략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 상황 윤리 : 레즈비언과 게이 크리스천 운동 단체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라고 하는 성경의 진리와, 아울러 사랑이 모든 관계를 판단할 수 있는 적합한 기준이라는 1960년대의 ‘새로운 도덕’ 혹은 ‘상황 윤리’ 개념을 빌려 온다. 이 가운데 오늘날 후자의 관점이 점점 지지 기반을 얻어 가고 있다.

- “이성애자 그리스도인들은 동성애자 그리스도인들을 용납할 의무가 있는 것 아닌가? 바울은 우리에게 서로 용납하라, 서로 환대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우리가 누구라고 하나님이 환대하신 사람을 판단하겠는가?” / “동성애자들을 거부하는 이들은 기독교 복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기독교 복음의 요지는 하나님이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주신다는 사실이다.”(노먼 피텐저) // 이는 복음을 심하게 혼동한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환대하시지, 우리를 죄 가운데 내버려 두기 위해 그렇게 하시는 게 아니다. 하나님에 의해서든 교회에 의해서든,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대항하여 마음을 굳게 하는 사람을 용납하겠다는 약속은 애초에 주어지지 않았다.

- 궁극적으로 이 문제는 믿음의 위기다. 우리는 무엇을 믿을 것인가? 하나님인가, 아니면 세상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에 굴복할 것인가, 아니면 지배 문화의 압력에 굴복할 것인가?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성향’은 날 때부터 어떠했느냐(호르몬)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느냐(마음/생각/의지)에 달려 있다.

- 나는 레즈비언과 게이 크리스천 운동 단체가 존재하는 사실 자체가 교회를 책망하는 표시라고 생각한다. 동성애 성향의 핵심에는 깊은 외로움, 상호적 사랑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 갈증, 정체성의 추구, 그리고 완전함에 대한 갈망이 있다. 동성애자들이 이를 지역 ‘교회 가족’ 내에서 찾을 수 없다면 우리는 그러한 표현을 쓸 자격이 없다. 동성애 성관계의 따뜻한 육체적 관계냐 아니면 홀로 외롭게 격리되는 고통이냐 하는 양자의 선택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제3의 길이 있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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