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최근 찬송가를 색소폰 앙상블로 연주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봉사하고, 전도와 설교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동호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색소폰 소리와 화음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기쁨을 나누고자 『색소폰 앙상블 애창 찬송가』를 펴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21)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에베소서 5:19)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시편 96: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시편 150:1)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색소폰 앙상블로 예배찬송 반주하기를 사모하며 작업을 시작한지 2년이 넘어서 드디어 완성하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요즘 색소폰을 배우려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색소폰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크리스천 애호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마다, 단체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도 색소폰 동호회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한다.
본 저자는 색소폰을 연주하면서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 한 절이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세기 2:7)
관악기의 특징은 사람의 호흡을 직접 사용한다는 것이다. 쇠나 나무로 된 관에 호흡을 불어넣어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인데 사람을 지으실 때 마지막 완성 단계에 하나님 자신의 호흡을 불어넣으신 것이다. 그 때부터 첫 사람 아담은 호흡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존재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호흡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호흡을 깨달으면 최상의 소리를 얻게 되는 것이며, 그 소리는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리가 되는 것이다.
본 저자는 태초의 소리를 찾아 오랜 여행을 하던 중 하나님의 은혜로 그 분의 소리를 선물로 꽤 많이 얻게 되었고, 이제 그 분께 가장 아름다운 찬양의 예물을 올려드려야 한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있다.
저자는 최근 찬송가를 색소폰 앙상블로 연주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봉사하고, 전도와 설교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대부분의 복음성가들은 유행을 타고 불리다가 잊히고 또 신곡이 나와 인기를 얻는데 비해 찬송가에 실린 곡들은 100년, 200년이 지났지만 끊임없이 사랑받고 불리는 것을 보며 하나님 은혜의 숨결이 가사와 곡속에 많이 배어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동호인들 중에 저자와 같은 소원이 있는 분들을 많이 보았다. 이에 동호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색소폰 소리와 화음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기쁨을 나누고자 『색소폰 앙상블 애창 찬송가』를 펴내게 되었다.
『색소폰 앙상블로 연주하는 애창 찬송가』가 완성되기까지 사랑으로 기도해주신 양목교회 성도들과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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